Nokia Lumia 925

Lumia 925
Nokia lumia 925.jpg
전자기기 정보
종류 스마트폰
제조 노키아
운영체제 Windows Phone 8.0 (~8.1)
SoC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CPU 듀얼코어 1500 MHz Krait
GPU 아드레노 225
메모리 1GB
저장 16GB
화면 4.5 인치 768x1280 AMOLED (332 ppi)
카메라 후면 8.7MP, 전면 1.2MP
통신 3G, LTE, NFC
배터리 2000 mAh

More than your eyes can see[1]

Lumia 925(루미아 925)는 2013년 5월 출시한(공개는 12년 겨울), 윈도우 폰 8.0을 탑재한 노키아루미아 두 번째 세대 스마트폰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루미아 920을 기반으로 액정을 AMOLED로 바꾸고, 두께를 얇게 만들어서 경량화를 달성했다. 그러나 막상 잡아보면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메탈의 느낌이 전해지는 탓이 크다. 그만큼 단단하고 휘두르면 흉기 신뢰감 있는 형태를 갖고 있다. 색상도 무채색인 실버와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되었다.

카메라는 전면 카메라의 화소 차이(130만 화소에서 120만 화소로 하락)만큼인지 몰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주로 후면 카메라에 집중했다고 한다. 렌즈의 집약도를 높이고 퓨어뷰 기능이 개선되어서 야간에서 전작보다 더 강력하다. 어차피 루미아 1020에 카메라 끝판왕 타이틀을 빼앗긴지라 큰 의미는 없지만, 어느 정도 카메라 성능을 중시하면서도 부담스러운 카툭튀를 피할 수 있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적절하다.

저장 공간이 16GB로 전작보다 떨어진 탓에 전작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출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SD 카드 슬롯도 없으니까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상하게 2015년 7월까지도 신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리퍼이긴 하지만, 재고가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안습함을 알려준다.

각주

  1. 노키아 사이트 제품 소개에서도 걸려있던 카피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