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8년까지 모인 NCT의 멤버들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하나의 초대형 프로젝트. 음원 발매 전부터 3개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고, 음원 공개 동시에 1개, 그리고 그 이후로도 2개를 더 공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NCT 2018이라는 이름으로만 활동하는 게 아니라 NCT U, NCT 127, NCT DREAM까지 이전에 공개한 유닛들이 전부 컴백하는 프로젝트였다.

멤버[편집 | 원본 편집]

음반[편집 | 원본 편집]

  • 2018년 3월 14일: 정규 1집 《NCT 2018 EMPATHY》 - BOSS, Baby Don't Stop, GO,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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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편집 | 원본 편집]


내가 널 이끄는 BOSS!
내가 널 움직일 PLAYER!

NCT 2018의 첫 스타트는 NCT U가 끊었으며, 참여한 멤버는 각각 태용, 재현, 마크, 도영, 윈윈, 정우, 루카스로, 2018년 2월 19일 자정에 공개되었다. 이후로 NCT U 정식 멤버 외의 멤버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공개하기 전에 멤버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THE BOSSES라는 세 편의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우크라이나라서 팬들이 많이 모를 거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현지 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었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다.[2] 덧붙여 공개된 지 51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3]

뮤직비디오에서는 7명의 멤버가 각자의 영역에서 온 7명의 다른 보스로 나온다. 이 보스들이 이 중에서 최고의 보스를 가리기 위해 결전을 벌이기 위해 한 곳으로 모이는 것. 그래서 서로서로 염탐하고 치고 박고 싸우지만, 하지만 마지막에는 모든 보스들이 다 같은 한 팀이란 걸 깨닫는다. 그래서 모든 보스가 단합하여 다른 한 대상과의 싸움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aby Don't Stop[편집 | 원본 편집]


NCT 2018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로, 이번에도 NCT U가 맡은 곡이다. 항상 스케일이 큰 멤버 수를 보여준 NCT였지만 이번엔 태용 딱 2명만 참여했다. 개인 티저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각각 올라왔고, 2018년 2월 27일에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되었다.

GO[편집 | 원본 편집]


NCT 2018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로, 이번엔 NCT DREAM이 맡은 곡이다. 재민이 복귀하고 나서 처음으로 공개한 선공개곡 및 뮤직비디오로, 기존 NCT DREAM 곡에서 보여줬던 순수함과 청량함과는 좀 거리가 있는 컨셉으로 컴백했다. 티저의 제목이었던 "We're so Young", "We're so Freaky"는 가사 중 일부로 밝혀졌다.

Touch[편집 | 원본 편집]


NCT 2018의 네 번째 뮤직비디오로, 이번엔 NCT 127이 맡았다. 근데 이전 3편의 뮤비에선 음원 공개 없이 뮤비로만 활동했지만,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동했다. 3월 14일 발매되는 NCT의 음반인 《NCT 2018 EMPATHY》의 타이틀 곡 중 하나로, 사실 앞서 공개한 4개의 곡이 전부 타이틀 곡이다.

이전까지는 SM 특유의 독특하고 거친 컨셉으로 활동한 NCT 127이었지만, 이번엔 어쩐 일인지 상큼하고 청량한 곡으로 컴백했다. 어떤 팬들은 NCT DREAMNCT 127의 곡이 뒤바뀐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이 둘의 컨셉 소화력이 워낙 좋다보니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동했다.

YESTODAY[편집 | 원본 편집]


다섯 번째 뮤직비디오는 다시 NCT U로 돌아왔다. 참여한 멤버는 태용, 마크, 루카스, 도영으로, 2018년 4월 2일 자정에 공개되었다. 제목인 YESTODAY는 YESTERDAY(어제)와 TODAY(오늘)를 합친 말로, '어제가 될 오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Black on Black[편집 | 원본 편집]


마지막 뮤직비디오. 이번에는 NCT 2018 명의로 나온 곡으로 SM이 정말 야심차게 준비한 곡이다. 이미 2016 MAMA에서 선보인 적이 있었고 이걸 NCT 2018 버전으로 완성한 것. 음원에 솔로 파트는 태용, 마크, 루카스 밖에 없지만, 퍼포먼스에는 18명 전부 참가했기 때문에, 안무를 보면 정말 스케일이 크고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각주

  1. 루키즈 신분으로 NCT U의 "WITHOUT YOU"에 참여한 적이 있다.
  2. NCT U: The Story of 'BOSS' 〈1〉
  3. 조회수 500만 돌파 축하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