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13

조직원의 모습

MS-13미국, 캐나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과테말라,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히스패닉 갱단이다. 마라 살바트루차(Mara Salvatrucha)로도 불린다.

1 특징[편집]

1980년대 로스엔젤레스 군에서 결성. 히스패닉 갱단들 중 유명하고 악명 높다. 세력은 거의 미국 최강이며 단원들은 대부분 엘살바도르 인들로 구성되어있다. 연령 제한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히스패닉이면 누구나 입단이 가능하다. 그래서 미성년 갱스터 문제를 크게 불리고 있다. 상징은 13과 악마 문신.

명칭에 대해 말하자면 이스트 LA의 마라빌라에서 파생된 마라라는 단어는 현재 갱, 불량서클이란 의미이고, 살바는 엘살바도르에서, 트루차는 조심하라는 뜻. 숫자 13은 M이 알파벳에서 13번째 철자라는 점에서 유래한다. 그리고 13은 멕시칸 마피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또 M의 스페인어 발음 ‘eme’는 멕시코 마피아를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입단식은 선임들에게 13초 동안 집단 구타를 당하는 것이다. 이것을 뛰어들기라 부르며 어린애라도 얄짤없고 반항하면 더 맞을 뿐이다. 입단식이 끝나면 기념으로 파티 등을 벌이나 신입 한 명을 데려오고 살인을 한 뒤 돈을 뺏어와야 한다. 그러면 조직원으로 완전히 인정받고 문신을 새길 수 있다. 조직 내에서 짬이 쌓일수록 문신을 더 새길 수 있다. 그들이 하는 문신은 이쪽에서는 신분증을 의미한다.

서열 체계는 다른 갱단들에 비해 엄격한 편. 조직내에서의 법률도 따로 정해져 있다. 물론 어기면 얄짤없이 숙청이다.

2 영향력[편집]

상당한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검거율이 상당히 낮다. 그뿐만 아니라 성향도 상당히 잔학무도하고 집요한 편이다. 한 번 적으로 돌린 조직은 영원한 적으로 삼고 같은 히스패닉 동포들도 등쳐먹고 관공서까지 침입하기도. 사법당국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연방 수사요원, 경찰에게 처형식이랍시고 끔찍한 살인 행위를 저지른다. 사람 목을 자르거나 교살하는 건 기본이고 시체훼손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는 단원들 대부분이 엘살바도르에서 내전을 많이 겪어본 세대라 죽음에 대해 별 거 아닌 듯이 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세대들이 로스엔젤레스 군에 정착했을때도 같은 히스패닉에게 차별을 많이 받기도 하였다.

온갖 지하 사업에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미 빠른 성장으로 마피아급 조직이 되었으니 이상할 건 없다. 심지어는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살인 위협까지 보낸 전적도 있다. 이들 조직원 대부분을 본국으로 추방해도 거기서 또다른 갱단을 결성하는지라 더더욱 골때린다.

협력 조직으로는 야쿠자들, 로스 제타스, 수레뇨스, 멕시칸 마피아 등이 있으며, 라이벌 조직으로는 18번가 갱, 바토스 로꼬스, 크립스, 블러드스, 라틴 킹스 등이 있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