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발치로 군대를 면제받은 2010년 병역비리 논란의 주인공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연예인.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인기가 좋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골로 간 장본이기도 하다. 몇몇 사람들에겐 천하의 개쌍놈 병역비리 무죄판결을 받아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 방송에도 나가지 않아도 된다
MC몽이 무죄 판결을 받아 발치한 것에는 죄가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해서 도덕적인 지탄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법원에서는 고의발치로 병역을 면죄받은 것에 해당하는 병역비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을 뿐, 입영 연기에 해당하는 병역기피는 유죄가 선고되었다.[1] 정황상으론 병역비리를 위해 병역기피를 했다고 볼수도 있는 부분. 사실상 연예인으로는 끝났다고
MC몽의 이름은 진행자인 MC와 꿈꾼다는 몽(夢)의 합성어다. 정적 많은 사람들은 원숭이 몽키로 받아들인다는 것이 함은정. 실제로 1박 2일에서는 원숭이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병역기피 논란으로 발치몽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발치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결론을 내자면 고의 발치는 무죄, 이로 인해 병역 연기는 유죄. 는 것이 판결 결과이다. 즉, 발치가 사실이어도 발치몽이라고 놀리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다만, 병역을 회피했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에 대한 논란은 피할 수 없다. 발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쁘고 애당초 발치몽이라는 단어가 어떤 대상을 가리키는 것인지 알고 쓰는 상황이 거의 명백해서 '모르고 썼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앨범[편집 | 원본 편집]
- 1집 180 Degree
- 2집 His Story
- 3집 The Way I Am
- 4집 Show's Just Begun
- 5집 Humanimal
- 6집 Miss Me or Diss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