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 전투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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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전투차량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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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정보 | |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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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록 아일랜드 무기고 |
| 생산연도 | 1935~? |
| 생산량 | 113 |
| 정원 | 4 |
| 제원 | |
| 엔진 | 콘티넨탈 R-670 7기통 가솔린 성형 엔진 |
| 최고출력 | 250 마력 |
| 주무장 |
12.7mm 기관총 7.62mm 기관총 |
| 장갑 | 6~16mm |
| 전장 | 4.14 m |
| 전폭 | 2.4 m |
| 전고 | 2.26 m |
| 무게 | ~9.1 t |
M1 전투차량(M1 Combat Car)은 미국이 1930년대 후반까지 사용했던 경전차로 보병 지원을 목적으로 하였다. 스페인 내전이 끝나고 나서, 세계 각국은 대포가 달린 전차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며 이에 기관총이 달린 전차의 전형이던 M1은 서서히 사라져갔다.
개발사[편집 | 원본 편집]
칸 법으로 미국 내에서 기갑부대는 보병부대의 책임 하에 놓였고, 참모본부 역시 전차를 보병 지원용으로 제한하였다. 경전차의 무게는 트럭으로도 싣고 갈 수 있게 5톤으로 제한되었고 중(中)전차의 경우는 다리가 버틸 수 있는 중량 한계인 15톤으로 제한되었다. 전차에 대한 지출비용 역시 줄어들었고, 미국 내 전차 개발부는 시운전을 1년에 2회 정도로만 시행해야만 했다. 그러나 당시 미 육군의 기계화를 주도하던 자는 더글라스 맥아더[1]로, 전차는 보병대에서 활용되는 것보다는 기병대에서 활용되는 것이 더 낫다라는 신념의 소유자였다. 미 육군 기병대가 전차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 전차를 "전투 차량(Combat Car)"으로 개발한 것이다.
1930년대 중반, 록 아일랜드 무기고에서 영국제 비커스 6톤 전차를 모티브로 하여 세 대의 실험용 T2 경전차가 만들어졌다. 동시에 T2 경전차의 기병대용으로 만들어진 T5 전투차량을 내놓았다. T5 전투차량과 T2 전투차량의 유일한 차이점은 T5에는 VVSS를 달았고 T2에는 이를 대신해서 판 용수철을 달았다는 것이다. T5 전투차량은 더 나아가 T5E2 전투차량으로 개발되었고, 이는 M1 전투차량으로 제식 채용된다.
M1 전투차량은 1937년 부터 제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서스펜션이 지표면에 닫는 부위에 유동바퀴를 장착한 형태로 교체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엔진과 포탑도 장착된 M2 전투차량도 등장하였다. 1940년에 미국 내 모든 전차를 총괄하는 장갑군이 생겨남에 따라 보병부대와 기병부대에 배속된 전차부대 간의 구별 역시 사라졌고, 전투차량이라는 이름도 매우 쓸데없는 것이 되었다. M1 전투차량과 M2 전투차량은 M1A1 경전차와 M1A2 경전차로 이름이 변하게 된다.
제식 사용[편집 | 원본 편집]
M1과 M2 전투차량 모두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실제 전투에선 사용되지 않았으며, 일부만이 훈련용으로 사용되었다.
변형[편집 | 원본 편집]
- M1 - 원형. 89기 생산
- M1E2 - M1A1의 프로토타입
- M1A1 - D형 포탑 대신에 새로운 형태의 팔각형 포탑을 장착함. 무한 궤도간의 간격이 증가함. 상시 물림식 기어를 장착함.
- M1A1E1 - M2의 프로토타입. 길버슨 T-1020 디젤 엔진을 장착함.
- M2 - Trailing Idler와 새로운 형태의 길버슨 엔진을 장착함. 34기 생산.
각주
- ↑ 그 때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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