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제목에서 크게 느낄 수 있듯이, 마유에게 어울리는 곡이다. 하지만 실제 곡은 마유뿐만 아니라 카렌에게도 초점이 크게 맞춰지는데, 카렌과 마유가 센터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메인 보컬이 꼭 센터일 필요가 없다는 리이나의 말을 듣고 더블 메인 체제로 변경했기 때문. 그런데 또 정작 리더호구 비스므리한 자리는 리이나가 맡는다(...).
커뮤때문에 말이 많았던 이벤트 중 하나다. 주된 쟁점은 사랑을 주제로 하는 곡에 어울리지 않는 리이나가 끼어든 것과 이벤트 종료 전에 유출된 엔딩 커뮤의 속칭 리커딱 (리이나는 커피 셔틀이 딱). 리이나가 유닛에 포함된건 페스에는 5인 유닛만 참가 가능한데 인원수가 모자랐다는 이유가 존재하고, 리커딱도 리이나의 잘못+원래 카렌 성격이 그렇다는 변명 거리가 존재하지만, 결국 아이돌 푸시와 캐붕 논란에 휩싸였었다. 그리고 푸시 논란은 키무라 나츠키에서, 캐릭터 문제는 셀렉션 곡들에서 화룡점정을 찍게 되었다(...). 운영진을 욕하자
네타 거리가 많은 곡이기도 하다. 곡 분위기에선 K-POP이나 SPEED를 느끼는 사람이 많고, 스테이지에서는 명탐정 코난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1] 하지만 가장 큰 네타거리는 Daisuke를 떠올리게 하는 안무. 데레스테도 일본에서 한 때 유행했던 "전혀 눈치채지 못한 새에 Daisuke가 되는 시리즈"의 마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2] 심지어는 가사마저도 네타 거리인데, 가사 중 "おはようから おやすみまで"가 LION이라는 일본 회사 광고 문구이기 때문(...).[3] 이것말고도 쳐다보고 있지 않은 모리쿠보 노노 등, 네타가 참 많다.
MASTER 난이도는 그냥 평범한 26레벨 수준. 플릭과 슬라이드 방향에만 낚이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쉽다. 중간 간주 부분의 노트는 박자가 조금 이상한데, 베이스 음에 맞춰서 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은 간주 끝나고 나오는 "Show me" 하는 부분의 슬라이드. 단타와 슬라이드가 한 번 크로스 되기 때문에 위치 처리에서 낚일 수 있다.
MASTER+ 난이도는 Tulip 처럼 플릭과 슬라이드 처리가 주를 이룬다. 다행히 교차 슬라이드는 나오지 않지만, 츠보미를 연상시키는 긴 슬라이드와 LEGNE 패턴, 지그재그 슬라이드 등 난해한 패턴이 많기 때문에 복합적인 슬라이드 처리 능력을 요구한다. 슬라이드를 끊어서 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긴 슬라이드를 쉽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연습하자. 엄지 플레이 풀콤 (니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