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92 5G

LG Q92 5G
전자기기 정보
종류 스마트폰
제조 LG전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10→11→12
SoC 퀄컴 스냅드래곤 765G
메모리 6GB
저장 128GB
화면 6.67 인치 2400x1080 LCD (359 ppi)
카메라 후면 기본 카메라 48MP, 광각 카메라 8MP, 심도 카메라 5MP, 접사 카메라 2MP, 전면 카메라 32MP
배터리 4,000mAh

개요[편집 | 원본 편집]

LG Q92 5G는 2020년 8월 출시된 LG전자스마트폰이다. LG전자 최초의 보급형 5G 스마트폰이기도 하며, 출시 당시 출고가는 499,400원으로 정해졌다. 2020년 5월 출시된 LG VELVET과도 많은 비교가 되었는데 벨벳과 달리 가격 대 성능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 평가받았다. 50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 요인인 듯.

삼성전자 갤럭시 A51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비교 제품군에 속했다. 출고가도 비슷하고 5G 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 허나 누런 화면의 문제점과 사후지원의 문제가 걸리면서 A51쪽에 손을 조금 더 들어주는 추세이다.

색상과 디자인[편집 | 원본 편집]

색상은 세라믹 화이트, 미러 티탄, 미러 레드 색상으로 총 3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으며,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고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센서를 탑재하여 전원 버튼을 통해 지문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갤럭시 A51에 필적할만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부상했다. 당장 모바일 AP의 성능은 물론이고, A51이 애매하게 센서나 기능을 빼는 반면, Q92는 쿼드 덱을 빼고 중급기에 들어가는 기능들을 넣어줬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A51[1]과 A90[2]은 찾아보는 과정에서나 알게 되지만, Q92는 의 명예로운 죽음(?)으로 알려진 케이스이다. 다만, Q시리즈가 아니라 G나 V로 나왔으면 마케팅에 더 좋았을거란 아쉬움은 있는 편. 2022년 현재는 가계통이든 중고든 갤럭시 A52s 5G라는 가성비폰이 등장해버려 가격차가 메리트가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고를 필요가 없어져버렸다.

이와 동시에 벨벳의 디자인을 승계하면서 디자인을 계승중입니다. 형님 성능 또한 중급기 사양에 필적하도록 출시하여, LG 보급라인이 꼭 나사가 빠지는 부정 여론도 얼추 잠재우는데는 성공... 할 뻔 했다.[3][4]

다만, 하필이면 중국산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게 화근이라 형과 함께 까이고 있다. 동생인 Q92가 조금 더 어둡다고 한다.

각주

  1. 삼성전자에서도 저질스러운 보급형이 출시되면서 A51이 부상해버린 효과를 낳고 있다. 2021년 출시한 갤럭시 A42가 정가주고 살만한 물건이 아닌 상황이라 A51을 권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
  2. 출시 당해년도에도 그렇지만 현재도 차선책으로 추천 받고 있는 5G 스마트폰이다. 가성비가 준수한 편이기 때문.
  3. Q51이 4G LTE 스마트폰에 출시원가가 31만원이라고는 하지만, 비슷한급의 A31이나 A21s와 부품비교만 하더라도 센서차이 외에는 밀린다. 이는 형인 Q61도 마찬가지.
  4. 또한 LG폰 특유의 부실한 사후관리 때문에 Q92도 같이 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