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특송은 코레일네트웍스에서 운영했던 철도 소화물 사업으로, KTX의 속달성을 이용한 당일배송 소화물 서비스다. 2022년 12월 3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용방법[편집 | 원본 편집]
- Station to Station
- 영업소가 있는 철도역에 방문하여 발송 및 수령하는 방법으로 기본적인 이용방법이며 요금도 여기에 맞게 계산되어 있다. 요금은 10kg 이내가 6천원~9천원 사이이며 크기·무피에 따라 최대 350%까지 할증하여 요금을 매긴다.
- Door to Door
- 퀵서비스를 이용해 집배송 서비스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기본 요금에 퀵서비스 이용료, 도선료, 하역료 등을 실비로 받는다.
영업소[편집 | 원본 편집]
영업소가 여는 시간에 물건을 부치거나 수령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상이하므로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열차가 배송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진짜 당일배송이 필요하면 막차 놓치고 후회하기 전에 사이트에서 배송열차편을 확인하고, 출발 30분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보통 종점 기준 20시~21시 도착 열차가 막차다.
- 오송 이북: 서울, 용산, 광명, 천안아산, 대전
- 경부고속선: 오송, 동대구, 울산, 부산, 마산, 포항
- 호남고속선: 익산, 전주, 광주송정, 목포, 여수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