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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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Standard Time/대한민국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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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표준시 (Korea Standard Time)는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고있는 우리나라의 표준시이다. 한국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이 가로로 많이 길지 않기 때문에 표준시는 'UTC+9' 하나로 지정이 되어있다. [1]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434년 세종대왕 때에 앙부일구가 나올 때는 표준시라는 개념이 없었다.
  • 1908년 4월 1일, 대한제국이 서울을 기준으로 한 동경 127도를 기준으로 설정.[2](UTC+08:30)
  • 1912년 1월 1일, 조선총독부가 한국 표준시를 일본의 중앙표준시로 변경.[3](UTC+09:00)
  • 이승만 정부가 동경 127도를 기준으로 표준시 설정 (UTC+08:30)
  • 박정희 정부때 동경 135도로 기준을 변경 (UTC+09:00)

이후로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표준시는 바뀌지 않고 'UTC+09:00'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편집 | 원본 편집]

북한은 남한인 대한민국과는 같은 한반도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8월 15일에 기준을 동경 127도(UTC+8:30)로 변경시켜 한국과는 다른 표준시인 평양시간을 갖고 있다.

각주

  1. 하지만 한국도 동해와 서해의 시간차가 작지만 존재한다.
  2. 조선왕조실록, 순종실록 2권, 순종 1년 2월 7일 양력 (1908년 2월 7일)
  3. 조선총독부 관보 제367호(고시 제338호), 明治 44년(191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