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0월 10일 부터 열린 KBO리그의 준플레이오프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페넌트레이스 3위팀 두산 베어스와 4위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1차전[편집 | 원본 편집]
10월 10일, 잠실야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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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넥센 | 양훈 | 0 | 0 | 1 | 0 | 0 | 1 | 0 | 1 | 0 | 0 | 3 | 5 | 0 | 3 |
두산 | 니퍼트 | 0 | 0 | 0 | 0 | 0 | 1 | 1 | 0 | 1 | 1 | 4 | 10 | 0 | 8 |
승리투수 : 이현승(1승, 0.2이닝 무실점)
패전투수 : 김택형(1패, 0.1이닝 1실점 1K)
선취점은 넥센이 박동원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먼저 따냈고,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박병호의 솔로홈런으로 2점차로 앞서갔다. 하지만 민병헌의 땅볼 때 정수빈이 홈을 밟으면서 두산이 추격을 시작했으며 정수빈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에서 8회 1사 1루상황에서 스와잭을 구원 등판 시켰으나 한 점을 내줬고 9회 2사 상황에서 밀어내기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10회, 최주환의 2루타가 나왔고 이어 나온 대타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를 때려 경기가 종료되었다.
넥센의 선발투수 양훈은 5.1이닝 소화하면서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두산의 선발투수 니퍼트 역시 7이닝 2실점 하며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