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히가시니혼 EV-301계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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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정보 | |
량수 | 2 량 |
편성구조 | Mc-Mc |
차량정원 | 133 명 |
편성정원 | 266 명 |
차량 정보 | |
전장 | 20,000 mm |
전폭 | 2,800 mm |
전고 | 3,620 mm |
궤간 | 1,067 mm |
동력 정보 | |
기동가속도 | 2.0 km/h/s |
영업최고속도 | 100 km/h |
설계최고속도 | 100 km/h |
감속도 | 3.6 km/h/s |
보안장치 | ATS-P |
전기방식 | 직류 1,500V |
제어방식 | VVVF |
전동기형식 | DT79 |
기어비 | 1:6.06 |
제작 정보 | |
운영회사 | JR 히가시니혼 |
생산량 | 2 |
사용량 | 2 |
비고 | 2015년 로렐상 수상 |
1 개요[편집]
JR 히가시니혼 카라스야마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 애칭인 ACCUM은 영국식 영어로 축전지를 뜻하는 accumulator에서 따온 말이다.
비전철화 노선에서 운행하는 전동차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 비법은 바로 차량에 탑재된 축전지. 전철화 구간인 토호쿠 본선 우츠노미야역 ~ 호샤쿠지역을 운행하면서 축전지를 충전하여 비전화 노선인 카라스야마선에 투입하면, 회생제동으로 에너지를 조금씩 회수하면서 종착역인 카라스야마역에 도착하게 된다. 돌아갈 때는 카라스야마역에 설치된 충전 설비로 축전지를 충전한 후에 카라스야마역을 출발하게 된다.[1]
축전지는 190kwh의 용량을 가진 리튬이온 2차 전지로, 편성에 탑재된 전동기 4개에 630V의 전압을 1시간 동안 공급할 수 있다. 충전 경로는 팬터그래프가 유일하기 때문에 종점 카라스야마역에 EV-E301계 충전을 위한 간단한 전차선 설비가 되어 있으며, 5분 정도 충전하면 출발할 준비가 완료된다.[2]
JR 히가시니혼은 이 차량의 교류 버전인 EV-801계를 오가선에 투입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비슷한 구조인 JR 큐슈 817계 전동차의 기술을 이용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