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렉트릭 바흐

(JEB에서 넘어옴)

요한 일렉트릭 바흐(1945.?.?~2012.6.30)또는 요일바, J.E.B는 2012년 6월 30일에 콘푸로스트우유를 타 드시며 트위터를 하시다가 난생 처음 걸려온 휴대전화 벨소리에 놀라 우유를 신시사이저에 엎질러 감전사한(...) 음악아버지이시다.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편집 | 원본 편집]

선생님께서는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라는 말씀을 강조하셨고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에서는 이 깊은 뜻을 기려 도로 곳곳의 전기시설물에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 놓았읍니다.

생전에 간장게장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던 선생님께서는 자기가 죽으면 장례지낼 때 땅에 묻거나 화장하지 말고 꼭 간장게장 하라고 하셨읍니다. 그리하여 7월부터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모든 간장게장에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 선생님의 유골이 0.3% 함유되어 있읍니다.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에서는 선생님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하드디스크에서 수십여 곡의 미발표 음원을 발견하였읍니다. 앞으로 선생님 얼굴이 그리워질 때마다 미발표 음원들을 리-마스터하여 차차 발매할 계획이며 저작권 수익은 제 것입니다.

— 요한 일렉트릭 바흐 재단

이후 서울 공공설계사업의 일환으로 되살아났다.

편곡[편집 | 원본 편집]

풀네임은 기억 못해도 장로님 에쿠스 타신다 라는 곡은 대체로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원곡은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라는 곡으로 북한의 선전용 음악이다. 그 외에 전국 노래자랑과 핸드클랩(HandClap)을 적절히 섞어 편곡한 음원 등 찾아보면 교묘하게 둘을 섞어서 하나의 곡으로 자연스럽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일부 네티즌은 원곡을 듣다 보면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이 든다거나 원곡에는 없는데 자동 재생되어 들렸다는 등의 평을 남기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