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5

젠-15

J-15중국의 중형항모 랴오닝함의 함재 전투기로 수호이 33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투기다. 우리식 발음으론 섬-15이며 쿠즈네초프 제독급의 파생형인 랴오닝함과 2번째 항공모함인 산둥함의 주력 함재기로 운용될 예정으로 이미 랴오닝함의 함재기로 36대가 실전배치가 되어 있다. 다만 중국의 특성상 아직 문제가 많은 기종이고 실질적으로 전술적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으나 사실상 중국이 항모 보유 능력이 있다는걸 보여주었고 차후 강력한 함재전투기로 개량될 가능성이 있어 우리에겐 껄끄러운 존재가 아닐수 없다.

다만 아직까진 문제가 많으며 중국은 러시아에 여전히 미그29K의 판매를 종용하고 있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중국은 자체개발보단 러시아에서 수호이33을 도입할 생각이였지만 러시아에서 도입한 수호이27을 카피한 J-11의 상황과 같이 이번에도 수출했다가 중국이 또 카피판을 제작하거나 기술 유출같은 계약 불이행운 우려한 러시아는 중국에 수호이33의 판매를 거부했고 함재기 없는 항모는 아무 의미가 없기에 중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수호이33의 프로토타입을 들여와 이를 배껴 J-15를 개발한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언론에서 미국 항모전단 주력기인 슈퍼호넷에 필적하는 강력한 전투기라고 호들갑을 떤 적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중국의 사정을 보았을 때 러시아나 미국의 주력 전투기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성능을 보유했을 것으로 보고 있고 수호이33의 시제기를 카피한 전투기로 내부 전자장비 등이 낙후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엔진의 출력이 수호이27 계열의 대형 기체의 전투기동을 하기엔 약하기 때문에 수호이27 계열의 압도적인 기동성에도 크게 영향을 끼쳐 실전에서 그리 고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