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Nutshell은 독일에 있는 애니메이션 · 디자인 스튜디오다. 또한 동명의 유튜브 채널이기도 하다. In A Nutshell은 "요컨대"라는 뜻인데 이 채널명을 사용하기 전에는 Kurzgesagt라는 독일어 명칭을 사용했지만 단어를 발음하기 어려워서(...)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Kurzgesagt 또한 독일어로 "요컨대"라는 뜻이다.
1 동영상 특징[편집]
주로 사회, 과학적 이슈에 관한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다. 각 동영상에는 작고 귀여운 새 여러마리가 등장하는데 각각 제작자들의 오너 캐릭터라고 한다. 눈은 안 귀여운데?[1] 제작 기간은 보통 2주에서 1달정도 걸리는데 최근에는 그래도 꽤 짧아졌다. 조회수는 인기가 늘어나면서 한 동영상 당 100만은 가뿐히 넘는다. 가장 최근에는 적색왜성에 관한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올라온 지 1주일도 안된 동영상이지만 조회수는 벌써 100만을 넘고 있다!
2 여담[편집]
- 제작자가 여러 명 있어서 제작자들의 오너캐인 새도 여러 마리가 있는데 다른 새들보다 유난히 큰 검은색 새는 아직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다.
- 동영상의 시간이 꽤 긴 편이다. 한 동영상이 4~6분 정도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뮤직 비디오보다 1~3분 더 긴 정도이다.
뮤직 비디오보다 5분이나 더 긴 것 같은데? - 수 개월 전에 업로드된 페이스북 관련 동영상에서는 페이스북 사이트의 광고 예시에서 무한도전이 등장하였다. 그 밑에는 한국사 교과서가 등장하였는데 내용과 동영상이 올라온 시점으로 추측할 때 어떤 사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각주
- ↑ 동영상에 나오는 새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눈동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