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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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에서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를 실행한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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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보 | |
개발 | 애플 |
종류 | 음악 관리 소프트웨어, 디지털 매체 관리, 미디어 플레이어 |
출시 | 2001년 1월 9일 |
최신버전 | 12.9.2.5 |
언어 | 다국어 |
운영체제 | macOS, Microsoft Windows |
라이선스 | 프리웨어 |
웹사이트 | https://www.apple.com/kr/itunes/ |
아이튠즈(iTunes)는 애플의 미디어 플레이어 겸 음악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iTunes Store라는 전용 스토어가 있으며, 여기서 음원이나 애플 뮤직을 가입할 수 있다.
macOS 10.15 카탈리나에서는 아이튠즈 앱이 음악, TV, 팟캐스트, 도서 앱으로 나뉘었다. iOS 기기와의 연결은 파인더를 통해 가능하다.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엔 아이팟 관리 겸 Mac에서의 음악 프로그램이었지만, 점차적으로 확장하였다. 즉, 지금은 미디어 플레이어도 해주지만, 사실 지금 와서 주 기능은 아이폰이나 패드같은 iOS 기기들의 동기화와 백업용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에서는 아이튠즈가 개판 5분전을 달리지만[1] 맥에서는 음원에서는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를 쓸 필요가 없게 만든다.
음원 관리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데, 아이튠즈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지라 윈도우의 프리한 스타일에 적응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치를 떨 물건이다. 그러나 이것에 적응되어 버리는 순간, 음원 갯수는 중요하지 않다. 애플의 철학중 하나인 마이웨이와 더불어 간편함을 보여주는 물건중 하나. 지금은 아이튠즈 매치, 애플 뮤직등으로 전체 음악 라이브러리를 짤 필요가 없지만, 컴퓨터에서 바로 동기화 하는 버릇을 놓지 못한 사람의 경우 40기가가 넘는 음악 라이브러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 물론, 아이팟이 100기가 짜리가 있었으니, 그정도야 애들 장난이었겠지만….
맥에서는 최적화와 아이튠즈 전용 데몬을 사용해서 미친 최적화를 보여준다. 어느 정도냐 하면, CPU 100%를 먹어서 모든 앱들이 느리게 변해도 음악만은 정상으로 나오는 지경을 보여준다. 이런 덕택에 아이튠즈 말고 음악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맥 유저들은 거진 아이튠즈의 노예나 다름없는 지경이다. 사실 맥에서 재생키를 누르면 바로 아이튠즈가 실행되긴 하지만….
다만, 지원하는 포맷은 은근 적고 태그도 이상하게 입혀지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그 지원하는 포맷, 특히 AAC는 다른 코덱들보다 더 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당연히 애플에서 개발한 ALAC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