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칭이다.

1 개요[편집]

일명 '만능통장'으로 일컫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하면서 본인의 투자 전략에 맞게 포트폴리오로 운영할 수 있는 계좌를 일컫는다. 통장에 포함될 수 있는 금융 상품은 적금, 예금, 펀드, ELS, DLS 등이 있다. 2016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판매가 진행되는 데, 1분기에는 ISA 투자 유치를 위해 각 금융사(은행, 증권사)간에 영업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2 특징[편집]

ISA에 포함된 금융상품에 대해서 비과세 해택을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 이자소특세로 발생하는 내역에 대해 5000만 원 이하 소득 가입자는 250만 원 비과세, 기타 소득자는 200만 원까지 비과세해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자 소득이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초과분에 대해 9%의 분리 과세만을 납부하여 일반 이자 소득세인 15.4%보다 낮다. 대신 의무가입기간이 5년이나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며[1] 이 기간동안 중도인출이 불가능하다. 또한 운용수수료가 붙어나온다.

투자 성향에 맞게 신탁형 ISA, 일임형 ISA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일임형은 전문가가 알아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고, 상품 편입을 운용사에게 위임할 수 있으며 위임했다가 ELS, DLS 도배되면... , 상품 내용 홍보가 허용된다. 이에 반해 신탁형은 구체적으로 투자자가 운용 지시를 해야하며, 모델 포트폴리오는 제시되지 않는다.[2] 또한 상품내용 홍보는 금지된다. 둘 다 가입기간동안 매년 20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3 가입방법[편집]

가입을 위해서는 직전연도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어야 하고, 신규 가입이라면 전년도 소득이 없더라도 가입연도 소득이 있다면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하기와 같다.

  1. 국세청 홈텍스에 접속하여 액티브 X를 설치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는다. [3]
  2. ISA 상품을 운영하는 은행 혹은 증권사를 방문하여 계좌 개설을 한다.
  3. ISA에 담을 금융상품을 선정하여 구입한다.

4 분석[편집]

향후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2016년 3월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서민의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이다. 일단 예금, 적금 등의 상품은 이자가 낮아서 비과세에 따른 혜택이 그닥없다. 재형저축처럼 비과세 혜택만이 특징인 빛좋은 개살구가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펀드에서 비과세가 클까 그것도 영.... 국내 주식형 펀드는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되고 있어서 절세 효과가 크기 어렵고, 채권형 펀드는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큰편이 아니여서 세제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4] 결정적으로 상기의 금융상품에 대해 이득을 본다고 치더라도 수수료로 소비되는 비용을 고려하면, 걍 이자소득세를 내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ISA에 들어 혜택을 보고자면 해외 주식형 펀드 및 연금계좌 정도 밖에 없다. 그런데 공격적으로 해외 주식형 펀드를 들었다가 손실이 나면야.... 결정적으로 서민은 1년에 2000만원이나 저축하면서 분산투자까지 할 여력이 없다. 아무리 봐도 상품의 특성이 서민을 위한 상품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많다.서민에 비해 자산가들에게는 재산 증식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일단 자산가야 돈이 많으니 분산투자의 일환으로 ISA를 이용하면 되고, 200만원 초과 범위에 대해 분리과세를 받을 수 있어 종합소득세를 절감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 또한 금융사도 수수료를 통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영업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결론은 정부 세수 감소, 부자 배불리기가 될 것 같은데? 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5 각주

  1. 청년이나 총급여가 2,500만 원 이하의 근로자, 종합소득금액 1,600만 원 이하 사업자는 의무가입기간이 3년이다.
  2. 자문 형태로는 가능하다
  3. 신입사원의 경우 소득 증명이 가능한 원천소득징수확인서를 같이 발급한다.
  4. 채권형 펀드가 수익이 좋은 경우는 비과세 혜택을 볼수 있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다. 그 사실은 맞지만, 채권형 펀드는 일반적으로 안정형 운용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