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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

분류:
  • 항공 장비
숨은 분류:
  • 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
ISO 4217 기호가 ILS인 화폐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세켈 문서를 참조하세요.
종합군수지원(Integrated Logistics Support)에 대해서는 군수지원 문서를 참조하세요.

CAT IIIb 등급 착륙 영상

계기착륙장치(Instrument Landing System)는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을 하게 도와주는 가장 중요한 장치 중 하나다. 약칭은 ILS. 대개 공항 활주로 끝에 설치되며 특수한 전파를 발산해 비행기가 자동으로 고도 및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마디로 말해 조건만 맞아 떨어지면 파일럿은 할 게 없다(...).

계기 착륙 시스템에서 에이비오닉스도 할 게 별로없다. E-GPWS 에서 온 지형데이터나 윈드쉐어 데이터랑 글라이드슬로프 수신값, 로컬라이저 수신값만으로 재대로 착륙된다……만 대부분 수동으로 착륙하니까 터치다운 10ft 전까지만 파일럿이 할 게 없는 것 같다.

1 구성 요소[편집]

  • 글라이드슬롭
    글라이드슬롭은 고도를 담당한다. 적정고도를 기준으로 위아래로 전파를 보낸다. 비행기는 그 전파의 중간값을 찾아 슬롭을 탄다. 대개 각도는 3도이며 지정된 활공각을 넘어가는 경우 GPWS에서 Glideslope이라는 경고음을 낸다. 활강 경로에 높은 장해물(산맥, 건물 등)이 있을 경우 글라이드슬롭 전파 발신에 문제가 생기므로 해당 방향으로는 ILS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글라이드스코프에서 아랫방향으로 90hz 의 초장파를, 윗쪽으로 150Hz 의 초장파를 좁은 각도에서 발사하는데, 이 때 글라이드슬로프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공간전파의 보간간섭이 일어나 계기 검출값이 최대치가 된다. 초장파를 사용하는 것도 활주 경로 내에 다른 보간간섭이 일어나는 지점을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 로컬라이저
    로컬라이저는 위치를 담당한다. 진입로 양옆으로 전파를 두 개 발사해 중간값을 잡아 활주로에 정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시나 전파의 보간간섭을 이용한다.
    글라이드 슬로프와 로컬라이저를 합치면 마치 십자가 형태의 레이저(실제로 있음)를 사용해 유도하는 것 같아 보인다. 로컬라이저의 X평면상의 활공경로와 글라이드슬로프의 Y평면상의 활공경로를 합치면 1개의 백터경로가 나온다.
  • 마커
    아웃/미들/인 마커로 구분되며, 지면의 수직 방향으로 전파를 발사한다. 해당 마커 상공을 통과하는 항공기가 이 전파를 수신하면 신호음과 함께 계기판에 표시된다. 이것으로 파일럿은 항공기가 제대로 착륙 코스를 비행하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색깔별로도 구분된다. 아웃(퍼런색)/미들(주황색)/인(흰색)
  • 착륙유도등
    믿기지는 않겠지만, 이것도 ILS의 일부이다. 착륙유도등은 활주로 끝에 위치하여 파일럿이 항공기가 제대로 접근하고 있는 지 확인 할 수 있게 해준다.

2 ILS 등급(CAT)[편집]

ILS는 크게 세 카테고리로 나뉜다. 각 레벨에 따라 착륙을 할 수 있는 최저시계거리가 바뀐다. 뒤로 갈수록 정밀도가 높아져 CAT-III 등급 정도 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조종실 창문을 전부 가리고(장님 상태로) 착륙이 가능할 정도라 한다

항공기 분류 기준은 위키백과 참고

  • CAT I
    이 등급의 착륙 시설을 갖춘 공항은 고도 200피트 이상에서 착륙결정이 가능해야 하며, 시정 800m 또는 RVR[1] 550m(1800피트) 이상일 때 착륙이 가능해야 한다.
  • CAT II
    이 등급의 착륙 시설을 갖춘 공항은 고도 100피트~200피트에서 착륙 결정이 가능해야 하며, 시정 300m[2]/350m[3]이상일때 착륙이 가능해야 한다.
  • CAT IIIa
    이 등급의 착륙 시설을 갖춘 공항은 고도 100피트 이하에서 착륙 결정이 가능해야 하며, 시정이 RVR 200m 이상일 때 착륙이 가능해야 한다.
  • CAT IIIb
    이 등급의 착륙 시설을 갖춘 공항은 고도 50피트 이상에서 착륙 결정이 가능해야 하며, RVR 75m~200m일 때 착륙이 가능해야 한다. 착륙 이후 택싱을 할 때 오토파일럿이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웬만한 이름있는 국제공항은 이 등급을 받았다.
  • CAT IIIc
    이 등급의 착륙 시설을 갖춘 공항은 시정이 0m일 때 착륙이 가능해야 한다. 착륙 이후 택싱할 때 공항 측의 별도 안내가 필요하다. 아직 전세계 어디도 이 등급을 받은 공항은 없다. 이건 외계인 고문해도 받을 수 없다

3 각주

  1. ↑ Runway visual range, 파일럿이 활주로의 센터 라인을 식별 가능한 거리
  2. ↑ 항공기 분류 기준 A,B,C
  3. ↑ 항공기 분류 기준 D
  • 이 문서는 2019년 2월 7일 (목) 20:48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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