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prejudiced, but...

편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우선은 유색인종에게 우리의 대통령이 되라고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전혀 편견이 없는" 익명의 유권자 선생님.[1]

1 개요[편집]

I'm not prejudiced, but...사회 정의와 관련된 문제로, 차별주의자들이 자신의 차별을 객관적인 것으로 포장하며 소수자들을 교묘하게 입막음 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흔해빠진 문장이다. 자신은 차별의식이나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부분에서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이 문장이 들어가는 말 대부분이 실제 차별이나 편견에 기반한 경우가 절대다수라고 봐도 무관하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나는 편견같은건 없어, 하지만...", "나는 편견을 갖고있는게 아니야, 근데..", "이건 편견이 아니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차별주의자들에 의해 이러한 문장들이 종종 쓰이곤 한다.

다만 밑에 예시문을 보면 알겠으나 문장 앞에 꼭 I'm not prejudiced, but가 들어갈 필요는 없고 단지 특정 소수자를 차별하지 않는다는 류의 의미가 담긴 문장이 앞에 오는 경우를 전부 통틀어서 표현한다.

2 예시문[편집]

난 편견이 없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증오해!

ㄴ I'm not prejudiced, but 중에서 제일 흔한 케이스이다. 특히 모두까기 인형을 자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양비론으로 포장된 위장술이고 결국 주 혐오 대상은 소수자에 집중된 경우가 많다.

난 편견은 없어. 그러나 솔직히 자폐는 치료받아야 할 장애에 불과해
— 라고 어느 NT 우월주의자가 말했습니다.
동성애자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행위는 인정할 수 없다.
— 라고 어느 호모포비아가 말했습니다.
편견이 아니라 무슬림들은 진짜 답없지 않냐? 테러리스트들은 무슬림 어쩌구저쩌구
— 라고 어느 대안우파가 말했습니다.
편견이 아니라 남녀차이는 분명히 실존해! 어쩌구저쩌구...[2]
난 편견은 없어. 그러나 자이니치들은 너무 많은 특권을 누리고 맨날 사죄해라 보상해라 떼쓰고 있지.
— 일본의 어느 루저 넷우익.

3 같이 보기[편집]

4 각주

  1. Obama's Racial Identity Still An Issue. CBS. Nov. 27, 2007
  2. 평균적 남녀차이는 존재할 수 있지만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고 성소수자나 젠더 이분법에 반하는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기 위한 문장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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