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테프트 오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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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V cover art.png
커버 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락스타 게임즈
개발사 락스타 노스
장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출시일 2013년 9월 17일
플랫폼 Windows, PS3, PS4, XBOX 360, XBOX ONE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엔진 RAGE
시리즈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이전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IV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Grand Theft Auto V)는 미국락스타 노스에서 개발하고 락스타 게임즈에서 유통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

게임플레이[편집 | 원본 편집]

싱글 플레이는 과거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을 가진다. 특정 캐릭터를 이용하여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무를 달성하면 다음 캐릭터로 넘어가며, 나중에는 컨텐츠가 열리면서 싱글에서만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캐릭터를 만들고 가꾸어가면서 오픈 월드에 가까운 세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세션은 다른 사람도 자유로이 참가하는 공개 세션부터, 자신 및 조직과 친구가 초대해주는 초대 세션, 혼자만 플레이가 가능하게 설계된 솔로 세션 등으로 나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컨텐츠가 대부분 해금되어 있고, RP(랭킹 포인트)가 오르면 오를수록 임무와 컨텐츠, 무기들이 해금된다. 온라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이용해 싱글에서는 구매 하지 못하는 전용 탈것들을 구매 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과 하나의 임무를 받아 수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레이스, 다트, 다른 조직 물품 강탈, 온라인 전용 보물찾기 미션 등등 즐길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모드를 사용 할 수 없으며, 모드 파일이 적발 된 경우 온라인에 접속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컨텐츠[편집 | 원본 편집]

차량 판매[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차량을 팔아버리는 행위. 약 50분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도난 방지 차량이거나 비싼 차량은 판매 자체가 안 된다. 게다가 차량 모양이 비슷비슷해서 한끝 차이로 수천 달러 차이가 나는 차량도 더러 존재한다. 그렇기에 차량 판매로 돈 벌 생각하기 보단 훔쳐서 끌고 다니다가 적당히 커스텀이 보이면 팔아버리는 식으로 버는 게 낫다. 자칫 경찰에게 걸려서 따돌리고 되파는 시간이 간단한 임무 한 번 돌리는 시간과 맞먹을 때가 종종 있다. 차량을 탈취했을 때 수배 레벨이 올랐다면 그냥 임무나 서바이벌 하러 나가는 것이 좋다.

약간의 꼼수를 이용해 값이 비싸지만 판매가 가능한 차량을 스폰하게 만들어서 그 차량을 내다 파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가끔 문자로 "오늘 구해와야 하는 차량 리스트"를 전송 받는데 이 리스트에 있는 차량을 갖다 주는 것으로도 조금 더 비싼 값에 매각 할 수 있다. 물론 위치는 무조건 항구로 고정.

편의점 강도[편집 | 원본 편집]

총기류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필드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상점 주인을 조준하면 상점 주인이 버벅거리면서 봉투에 돈을 담아 준다. 이 봉투를 얻으면 약 1000~2000 달러를 획득 할 수 있지만 수배 레벨이 2부터 붙게 된다. 만약 연달아 편의점을 강도질하면 4레벨까지 붙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따돌리는데 시간을 더 많이 버리게 되므로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모든 편의점을 1번씩 털면 총 20번 털게 되는데 모두 다 터는데 성공하면 업적을 획득하고 편의점 강도와 관련한 모든 문신이 해금된다. 또한 무장 강도가 최대치까지 클리어되므로 아쿨라의 은신모드를 이용해 털고 빠르게 숨어 도망치는 방식 등으로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가끔 편의점 주인들이 캐릭터가 뒤돌면 권총을 갈기기도 하는데 RP레벨이 낮은 경우 이 총에 맞고 죽을 수 있으니 편의점 강도질을 하면서 HP가 떨어진 경우 주의하여 강도짓 해야한다.

갱 습격[편집 | 원본 편집]

세션 필드에 널린 갱 아지트 집결 시간에 습격하여 갱들을 모두 죽이고 총기와 달러를 획득하는 컨텐츠. 헤드샷으로 갱들을 모두 때려 잡는 업적이 있으며 갱들이 떨군 총기류 + 상자에서 나오는 소총 및 기관총을 획득 가능하기에 방탄 구루마가 있으면 간간히 해봄직한 컨텐츠이다. 단 드랍되는 달러는 들이는 시간에 비하면 매우 적은데다 총기 탄약도 그다지 많이 주진 않으므로 업적 클리어용으로 순회하거나 임무나 서바이벌을 들어 가서 시간을 때우기가 애매할때나 해볼만하다.

갱 습격은 습격이 가능한 시간이 존재하며, 습격이 가능해지면 주변에 붉은 원이 생긴다. 이 때 시민을 공격하지 말고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다가오는 적이 나타나면 공격을 시도하거나 조준하면 갱 습격이 활성화된다. 세션이 초기화되면 같은 곳을 쿨타임 없이 습격 할 수 있다.

갱습격을 완료한 곳은 미니맵에 초록색으로 √표시가 나타난다.

비즈니스 배틀[편집 | 원본 편집]

공개 세션 3인 이상 및 초대 세션 3인 이상일때 랜덤으로 발동된다. 맵에 있는 대상을 탈취하고 나이트클럽으로 가져오는 것이 주된 미션이다. 같은 그룹에[1] 있는 유저는 동맹 상태가 되고 탈취한 유저가 나이트클럽으로 잘 가져오면 미션에 성공한다.

약 1만 8천달러 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초대 세션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다가 비즈니스 배틀이 뜬 경우 몰아주기 식으로 참여하고 금액을 얻을 수 있기에 초보 유저끼리 돈을 벌 방법이 없다던가 쉬는 타임에 등장한 경우 쉴 겸(?) 비즈니스 배틀에 참여하기도 한다.

숨겨진 캐시[편집 | 원본 편집]

잠수함 코사트카 업데이트로 들어온 컨텐츠로 하루에 10개의 캐시 상자를 해저에서 찾는 컨텐츠이다. RP 5000에 7500달러를 고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레벨업은 물론이고 달러벌이도 쏠쏠하다.[2] 위치는 경우에 따라서는 산소통을 들고 움직일 수 있는 곳도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나와서 해저에서 활동 가능한 차량이 필요하다. 또한 잠수함에 음파 탐지 개조가 되어야 발견이 쉽다. 게다가 스트롬버그나 크라켄은 코사트카 음파 탐지 기능을 이용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레아도르나 아바사를 구입해서 이용해야 한다.

밝은 시간대에 해저로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밤 시간대에 해저로 들어가면 상당히 깜깜하여 발견하기 쉽지 않다.

한국 시간 오후 3시에 초기화된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바이크 클럽, 시큐어 에이전시 등
  2. 하루 10개 모두 찾으면 5만 RP, 7만 5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