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포리아 euph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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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판 패키지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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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정보 | |
| 배급사 | 엔터콘, 호비박스 |
| 개발사 | CLOCKUP |
| 제작 | 아소 에이 |
| 작가 | 아소 에이, 이즈미 반야 |
| 미술 | 하마시마 시게오 |
| 음악 | 우에하라 이치노류 |
| 장르 |
이모럴 하드코어 ADV 어덜트 |
| 출시일 |
2011년 6월 24일 (통상판) 2013년 4월 23일 (스마트폰) 2014년 4월 25일 (HD 리마스터판) |
| 플랫폼 |
Windows iOS·안드로이드 (배포 중지) |
| 모드 | 1인용 |
| 언어 | 일본어 |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 その檻は、地獄か楽園か。
그 감옥은, 지옥인가 낙원인가.“ —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euphoria》(일본어: ユーフォリア 유포리아)는 2011년에 일본의 CLOCKUP에서 발매한 Windows용 어드벤처 게임이다. DMM.com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판이 배포되기도 했지만 2015년 5월 18일부로 종료했다.
그 이전까지 보통 능욕물 제작사로만 알려져 있는 CLOCKUP의 인지도를 확 올린 작품이다. 동글동글한 그림체 때문에 그다지 하드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예상을 깨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다른 하드물에서 볼 수 없는 좋은 스토리 덕에 높게 치는 사람이 많다. 높은 인기로 인해 해상도를 높이고 음악의 질을 높인 리마스터 버전까지 나오기도 했다.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눈을 뜨면, 본 기억이 없는 흰 방에 있었다--
흰 밀실에 갇힌 것은 주인공 타카토 케이스케와 6명의 히로인들.
소꿉친구인 호카리 카나에, 반 위원장인 안도 미야코, 후배 마키바 리카, 영어교사 아오이 나츠키와 같은 학년인 시라야 린온, 그리고 클래스메이트의 마나카 네무.
비정상적인 상황에 혼란하는 그들에게 갑자기 "수수게끼의 목소리"가 고하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케이스케가 "개정자"가 되어 히로인의 한 명을 "열쇠 구멍"으로 설정해, 지정된 행위를 실시해 "열기"할 필요가 있다.그 불합리한 과격하고 배덕적인 행위의 내용에, 미야코는 역상하여, "수수께끼의 목소리" 를 격렬하게 규탄하다.
갑작스런 암전. 비명을 지르는 소녀들
다시 하얀 공간이 하얀 빛으로 채워졌을 때 그들의 눈에 뛰어든 것은 그로테스크적인 고문장치에 구속된 미야코의 모습이었다.
"게임을 포기한 자에겐 죽음을."
소리와 함께 장치에 전류가 흐르다. 눈을 부릅뜨며 실금과 탈분하는 미야코.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고, 동요하는 히로인들
그러나 케이스케는 그런 도시의 모습에 대해 말할 수 없는 격분을 기억하고 있었다.
케이스케에겐 비밀이 있었다.여성에 대한 파괴 충동이랑 능욕원망--- 그것은 누구에게도 알려서는 안 되는 꺼림칙한 충동이었다.
하지만 그런 케이스케의 비밀은, 네무에게 간파되어 버린다.
네무는 비밀을 내세워 주인공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입술을 부여한다.
"이것은 계약의 키스"
케이스케는 네무의 의외의 행동에 동요하면서도, 중요한 실현을 지키고, 탈출하기 위해 히로인들을 범할 것을 결의한다.
과연 케이스케는 무사히 하얀 방에서 탈출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결말을 결정하는 것은, 주인공인 당신 자신입니다.
아니면 스스로의 어두운 충동에 휩쓸려 버리는 것인가...…
— 티저 사이트에서 발췌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타카토 케이스케 (高遠恵輔)
- 마나카 네무 (真中合歓) / 성우 - 아오바 링고
- 호카리 카나에 (帆苅叶)
- 뱌쿠야 린네 (白夜凛音)
- 마키바 리카 (薪羽梨香)
- 아오이 나츠키 (葵菜月
- 안도 미야코 (安藤都子)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소설[편집 | 원본 편집]
타이틀은 《euphoria 〜another room〜》 미나카 네무, 호카리 카나에 루트를 기반으로 서술된 소설판.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총 6화로 OVA로 제작되었다.
주제가[편집 | 원본 편집]
- 오프닝
- 낙원의 문 (楽園の扉)
- 작사 : Takt-W / 작곡·편곡 : 우에하라 이치노류/ 노래 : 아오바 링고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CLOCKUP의 BL 게임 개발 자매 브랜드인 parade(퍼레이드)가 있는데 퍼레이드의 두 번째 신작인 《Room No.9》은 유포리아를 벤치마킹한 게임이다.
- 클락업에서는 이 유포리아의 성공을 업고 제2의 유포리아를 표방하며 《프라테르니테》라는 에로게를 2014년에 발매했다. 그러나 프라테르니테는 유포리아랑 비교하면 실례가 될 정도로 미숙한 완성도를 자랑해 혹평을 받았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 (일본어) euph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