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C 카드

카드와 이용 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JR 도카이에서 페이퍼리스화를 외치며 도입한 도카이도 신칸센·산요 신칸센 전용 교통카드. 종이값이 그리 아깝냐! 2008년 개인 회원 및 도카이도 신칸센에 한해 도입되었으며 2009년부터 법인 회원과 산요 신칸센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JR 도카이 익스프레스 카드JR 서일본 J-WEST 카드가 필요하다. 둘 다 신용카드로, 연회비 1000엔(소비세 별도)를 받아간다. 신용카드 발급이 되면 2~3주 후에 EX-IC카드가 손에 들어온다. 개인 회원은 하얀 바탕, 법인 회원은 파란 바탕이라는 차이점이 있으며 J-WEST 카드 회원은 상단에 CLUB J-WEXT 로고가 있다.

JR도카이는 페이퍼리스를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스이카도 EX 서비스에 참여시켰으며, 17년 10월부터 전국호환 교통카드 10종으로도 EX-IC 서비스를 사용(스마트EX)가능하다.

사용[편집 | 원본 편집]

익스프레스 예약으로 표를 예약하거나 전용 단말기에서 표를 산 후에 카드로 개찰하면 게이트에서 영수증 비슷한 EX-IC 이용 표가 나온다. 그 종이에는 탑승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페이퍼리스 한다며? 개찰과 동시에 카드에 탑승 정보가 기록되며, 종이를 분실하더라도 구내 단말기나 승무원 단말기에 카드를 터치하면 정보가 출력된다.

또한 신칸센-재래선 환승 개찰구에서 TOICA 겸용 카드를 태그하거나 EX-IC 카드와 일반 교통카드를 동시에 태그하면 신칸센 승차 종료와 함께 재래선 탑승 개시 상태가 된다. 굳이 운임 구역 밖으로 나갈 필요없이 논스톱으로 여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특정도구시내구간의 혜택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다소 불리하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