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프랑

프랑스식민지이거나[1] 식민지였던 국가에서 사용하는 통화. 이름이 약간 다른 CFP 프랑까지 포함한 탄생 배경은 모두 같지만 제각기 별개의 통화로 취급되며, 의미도 다르고 발행처도 다르고 탄생 이후의 역사나 특징까지 모두 다르다. 우연히 약자가 똑같았을 뿐.

탄생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종료 이후의 프랑스 프랑 폭풍약세에 있었다. 그저 본국에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해외주들이 환율상의 타격을 입는 꼴을 방관하고만 있을수는 없었다는 것.

다만 지금도 프랑스령(해외주)인 마요트, 레위니옹, 생피에르 미클롱[2]은 프랑스 본토와 동일하게 프랑스 프랑을 사용했으며, 현재는 유로를 사용한다.

  • CFA는 어디까지나 프랑을 대체하기 위한 통화였으므로 프랑스 프랑에 고정환율값을 가지고 있었다. 그 환율변화는 아래와 같다.
    • 1945년 12월 26일, 1(CFA) : 1.7(FRF)
    • 1948년 10월 17일, 1 : 2
    • 1960년 1월 1일, 1 : 0.02 (프랑스 프랑의 화폐개혁(1(신):100(구))으로 인한 조정)
    • 1994년 1월 12일, 1 : 0.01
    • 1999년 1월 1일, 1 : 0.00152449(유로) (프랑스가 유로를 채택하면서 변경), 655.957프랑/EUR
  • CFP의 경우는 아래와 같다.
    • 1945년 12월 26일, 1(CFP) : 2.4(FRF), 49.6프랑/USD.
    • 1949년 9월 21일, 1 : 5.5
    • 1960년 1월 1일, 1 : 0.055 (프랑스 프랑의 화폐개혁(1(신):100(구))으로 인한 조정)
    • 1999년 1월 1일, 1 : 0.00838(유로) (프랑스가 유로를 채택하면서 변경), 120프랑/EUR

각주

  1. 지금은 “해외주”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2. 특이하게도 캐나다 옆에 있으면서도 CFA를 사용하고 있었다.
  3. 원래는 Colonies françaises du Pacifique(프랑스령 태평양 식민지)였는데 여러모로 어감이 좋지 않아서 변경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