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Pigeon Speaks는 일본에 거주중인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대안우파 유튜버이다. 본명은 펠릭스 레이스(Felix Lace).
원래는 TV 신주쿠에서 일하는 관광 가이드였으나 독일 난민 사태를 보고서 BPS 채널을 시작했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대안우파답게 이민, 특히 무슬림 이민과 그에 의한 범죄 상승과 서양의 이슬람화에 극도로 부정적이며 진보 성향으로 투표하는 경향이 있는 젊은 여성들이 서양 사회를 망치고 있다고 보고 있기에 투표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극도의 여성혐오적 주장을 한다. 조지 소로스, 앙겔라 메르켈 같은 글로벌리스트 엘리트를 끔찍하게 증오하며 인종간 지능차, 흑인의 범죄성, 트럼프 정책 지지등 각종 대안우파 토픽을 뛰어난 영상편집 기술, 카리스마적인 목소리로 전달한다.
특이한 점은 위의 사상만 보면 반유대주의 성향도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에 우호적이며 유대인 음모론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