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ATC에 관한 내용은 열차자동제어장치 (영국) 문서를 읽어 주세요.
스웨덴·덴마크에서 사용한 ATC에 관한 내용은 스웨덴 ATC 문서를 읽어 주세요.
Automatic Train Control의 약자로, 일본에서 개발한 차상신호식 신호보안장치다. 차량 간격을 궤도 회로로 전송하는 속도 코드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도시철도 노선 및, 일산선, 과천선, 분당선, 고속선에서 사용하는 중이다.
동작[편집 | 원본 편집]
- 원리
- 속도초과시 동작
- 신호기가 있는 ATS에 비해 신호기가 없는 ATC는 차상 모니터를 항상 주시할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해 속도초과 상황을 운전하다 보면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속도를 초과했다 해서 바로 비상정차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신한 속도코드에 맞는 제한속도까지 열차를 자동으로 감속시킨다. 물론 운전자의 확인조작이 없으면 그대로 차량이 정지하도록 설계된 경우도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연속적인 운영
- 차상신호
설치현황[편집 | 원본 편집]
- 도시/광역철도
- 수도권 전철 3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당고개 ~ 금정 간에 한하여 사용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ATS 사용중
- 서울 지하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6호선
- 서울 지하철 7호선
- 서울 지하철 8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
- 분당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