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d Lang Syne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고전 민요(포크송)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작별》이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 원어가사
  • 한국어 가사

"작별" 1절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네

2절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 든손에
석별의 정 잊지못해 눈물만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번안[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애국가[편집 | 원본 편집]


개화기부터 시작하여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의 음이 공식적인 《애국가》가 되기 전 까지 비공식적으로 《애국가》의 가사를 이 노래의 음에 붙여서 불렀었다. 애초에 《애국가》의 가사는 널리 퍼져있었지만 그에 붙여진 멜로디가 없이 여기에 붙여서 썼었던 것이다. 때문에 해방 이전을 다룬 드라마나 매체에서 이 노래의 음으로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이 간혹 나오기도 한다.

찬송가[편집 | 원본 편집]

  • 통일찬송가 : 338장
  • 새찬송가 : 280장

한국 개신교 교회에서는 이 노래의 음에 가사를 번안한 찬송가로 《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쓰고 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1절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

2절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3절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후렴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