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

미국연합통신(美國聯合通信, Associated Press; AP)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다국적 비영리 통신사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깊은 최대의 통신사다. 1846년 5월에 신문사와 방송국의 협동조합의 형태로 설립되었다.

2005년 기준으로 미국 내의 약 5000개의 텔레비전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 약 1700개의 신문사와 기사 제휴 계약을 맺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에 243개의 지국을 운영하고 있고, 121개국에서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연합통신은 미국 언론사의 협동조합이기도 하다. 미국 내 각 언론사는 연합통신을 통해서 자신의 기사를 다른 회사에 보내기도 하고, 연합통신으로부터 기사 공급을 받기도 한다. 대부분의 회원사들은 자신이 생산한 뉴스를 연합통신이 다른 회사에 배급하는 걸 특별한 절차 없이 승인해준다.

미국 국외의 방송국이나 신문사는 연합통신의 가입자일 뿐, 협동조합 회원은 아닌 만큼 요금을 내고 연합통신의 기사 서비스를 받는다. 2005년 기준으로 5천개 이상의 텔레비전 방송국과 라디오 방송국, 1천700개 이상의 신문사와 계약하고 있다. 사진 라이브러리에는 1천만개를 넘는 사진이 축적돼 있다. 연합통신은 243개의 지국을 갖고 있고, 121개국에서 세계 각국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통신의 기사 스타일북은 사실상 미국에서 기사 작성시 기준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합통신은 기사에 사실만 쓰는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역삼각형 기사 작성법을 채용하는데, 이는 편집자들이 허용된 공간에 맞춰 기사를 아랫부분부터 역으로 잘라낼 수 있게 해줌으로써 윗부분에 있는 기사의 핵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방법이다. 경쟁사였던 UPI가 1993년 쇠락한 뒤로는 연합통신은 미국내 유일한 전국 통신사이다. 로이터, AFP 등도 영어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지만 이들 통신사는 미국 국외에 기반이 있다.

온라인 매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연합통신은 재정 구조상 위협을 받고 있다. 2005년 4월18일(현지시각) 연례 미팅에 즈음해 연합통신은 2006년부터 기사나 사진을 온라인에서 사용하려면 별도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연합통신은 후일 이 방침을 철회하고 18~34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asap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2007년 10월에 중단했다. 연합통신의 미국내 사용자들은 행정부 등을 제외하고는 미국 뉴스 미디어 길드 & 커뮤니케이션 워커스 에 의해 대표된다.

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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