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4869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만화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가상의 약품이다. 발음은 아포톡신4869이며 생김새는 하양색과 빨간색이 조립된 캡슐 형태다. 검은 조직에서 개발했으며 코난을 있게한 가장 중요한 독약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미야노 아츠시미야노 엘레나가 만들고 있었던 독약이었지만 그들이 사고로 죽자 그의 18살 딸인 미야노 시호가 그 약을 대신해서 만들게 되었다.

약효[편집 | 원본 편집]

부검해도 검출되지 않는 완벽한 독살을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지만, 미야노 시호가 사라져서 시제품만 좀 나오고 개발이 중단된 상태. "유아로 퇴행"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연구할 사람이 없어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861화 <17년 전과 같은 현장>에서 하이바라 아이가 그녀의 부모님의 뜻과는 다르게 만들려고 했다는 발언으로 보아 모르게 윗선에서 직접 수정 명령을 하달했거나 미야노 시호 자의적으로 약효를 수정했다는 가설이 생겼다.

복용한 사람들[편집 | 원본 편집]

기울임꼴은 작품 흐름상 추정되는 사람들이다.

  • 쿠도 신이치: 검은 조직에 의해 먹여서 에도가와 코난이 되었다.
  • 미야노 시호: 잠적 후 탈출하기 위해 직접 먹고 하이바라 아이가 되었다.
  • 영역 밖의 여동생: 어린이답지 않은 행동과 성격, 그리고 세라 마스미가 "마마" 라고 부른 것을 보아 이 약을 먹은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 : 17년 전 보디가드로 잠입을 한 것을 보아 상당히 늙었을 것이라고 코난이 추측한 것으로 보아 이 약을 먹고 젊어져서 살고 있다고 가능성 낮게 추정되고 있다.

해독제[편집 | 원본 편집]

아직까지 완벽한 해독제는 없으나 하이바라가 만든 불완전한 해독제는 존재한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되면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다는 점과 내성이 생긴다는 점등등 단점들이 많이 존재한다. 또 독한 술도 해독제가 되기도 하는데, 매우 짧은 시간동안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