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

세기
9세기	10세기	11세기

10세기는 901년부터 1000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십새기?~~

주요 사건[편집 | 원본 편집]

901년
- 궁예가 송악에 후고구려를 건국했다.
918년
-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했다.
926년
- 거란의 야율아보기에 의해 발해가 멸망했다. 일부 유민들은 정안국을 건국하고 항쟁하고, 발해 태자 대광현을 비롯한 지배집단은 고려로 귀순해 왔다.
927년
- 후백제가 신라를 침공했다.
935년
-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신라가 멸망했다.
936년
-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군이 후백제군에 승리하면서 후백제를 멸망시켰다. 이로써 후삼국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통일국가가 한반도에 들어서게 됐다. 일반적으로 한국사에서는 이때부터를 중세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945년
- 고려에서 왕규의 난이 발생했다.
956년
- 고려의 광종이 노비안검법을 실시했다.
958년
- 고려의 광종이 과거제도를 실시했다.
976년
- 고려에서 전시과 제도를 실시했다.
992년
- 성종이 국자감을 설치했다.
993년
- 거란의 1차 침입. 그러나 서희의 외교술로 거란은 오히려 강동 6주의 지배권을 고려에게 넘겨주게 됐다.
998년
- 고려에서 전시과제도가 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