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트레져 헌터)/작중 행적/3기 3부

3기 2부 완결 직후의 시점이다.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대회(1화~7화, 10화~12화, 16화~19화, 24화)[편집]

39는 파즈에 의해 대회로 소환되었다. 파즈는 무명사 연합을 이끌고 이선생 일파를 공격했다. 이에 이선생 측에서는 귀자모신이 출격하여 비밀 조직들을 주륙하기 시작했다. 귀자모신이 39를 공격하자, 파즈가 이를 막아섰다. 둘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파즈가 귀자모신을 제압했다. 이선생은 파즈의 빈틈을 노려, 그에게 환술을 걸었지만 통하지 않았다. 파즈는 광분하여 이성을 잃고 폭주하였고, 이선생 역시 본신의 힘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한편 39는 같은 편인 파이톤의 침에 찔려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마가레타 수녀에게 안겨 있었다. 파즈는 드래곤과 싸우고 있었다. 39가 비스트 테이머 능력을 파즈의 몸에 입히자, 파즈는 육비(六臂)의 형상이 되어 카를로스를 처치했다.

치열했던 싸움은 끝났으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쉬타카두르가 대회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천 마리의 인디스트럭터블 크리처들이 출전자들을 쫓아왔다. 출전자들은 위기에 처했으나, 갑자기 미궁의 지형이 바뀌어 인디스트럭터블 크리쳐들과 출전자들이 서로 떨어지게 되었으며, 출전자들도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39는 파즈, 로췌와 함께 움직이게 되었다...

2 vs 아쉬타 팀(25화~26화)[편집]

대회의 지형이 변한 것은 라크에 의한 것이었다. 잠시 후, 39의 몸에 LC가 깃들었다. 파즈와 로췌도 마찬가지인 듯했다. 라크가 대회 출전자들 전부에게 LC를 부여한 것이었다.

어쩐 이유인지 파즈는 라크와 대화가 가능한 듯했다.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 라크는 아딤에게서 권능을 받은 듯하다. 감정이 없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일까? 39는 아직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 아딤의 힘을 받은 라크라면 알고 있을까? 39는 파즈를 통해 라크에게 자신의 의문을 물어보려 했지만, 이미 라크는 파즈와 소통을 끊은 뒤였다.

라크는 아쉬타 일행의 발을 묶어 시간을 끌어서, 그들이 김진호와 정해진 장소에서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로췌 팀은 아쉬타 팀에게 패했다. 아쉬타의 스컬 나이트는 파즈를 탈락시켰고, 이어서 39를 공격했다. 승산도 없고 LC를 소지하고 있기도 해서, 39는 저항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라크가 나타나 39를 지켜냈다. 그는 혼자 둬서 미안하다며, 39에게 사과했다.

또 그런 표정이네요. 절 보실 땐 늘 그런 표정이세요.
전 궁금해요. 당신도 제게 감정이 없어진 게 슬픈 일이라 생각하나요?
그럼 슬픈 일이고말고.
하지만 제겐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요. 슬프지 않은 걸요.
네가 아니야. 널 보는 내가 이렇게 슬프거든.

라크는 스컬 나이트에게 물러나라고 명령했다. “작은 스님은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 깰 때까지 곁에 있어 드리렴. 깨어나시도록 마저 노래를 불러줄래?” 39가 놀이 공원에 처음 갔던 날 작은 스님은 말했다. 놀이기구를 타다 혼자 떨어지거나 혹 자신이 곯아떨어지면 크게 노래를 부르라고. 39는 석상이 된 파즈의 곁에서 나직하게 동요 클레멘타인을 불렀다.

바람 부는 마른 날에~ 아버지를 찾으러~
바닷가에 나가더니 해가 져도 안 오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잠시 후, 로췌가 돌아왔다. 라크는 로췌와 39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라크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스컬 나이트가 데스티니 챔버로 안내해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자리를 떠났다...

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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