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폰

스마트폰 아니면 다 2G폰 아니야?
— 누군가, 피처폰 유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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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2G폰이 아니란 말이다!!!!
분명히 3G 피쳐폰을 다들 한번씩 써봤을 텐데

현재(2015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의 반댓말, 즉 피처폰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엄청난 오개념이며 현명한 위키니트라면 그렇게 부르지 말자.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아니면 다 2G폰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2015년 7월 30일 기준,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의 통신사는 SKtelecom이 유일하며, 사실상 우리 주위에서 보는 거의 모든 폰들은 다 3G이상 이라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삼성 마스터 2G같은 정말 2G인 폰들은 2G폰이라 부르는 것이 오히려 맞다.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편집 | 원본 편집]

데이터를 쓰니 3G라 나오는군!
3G 스마트폰을 쓰는 누군가, 노티바를 보면서
데이터를 쓰니 4G라 나오는군!
LTE 스마트폰을 쓰는 누군가, 노티바를 보면서

위의 인용문들이 이유다. 즉 그냥 스마트폰은 3G, LTE폰은 4G라 나오니 당연히당연하지 않은 것 같은데? 피쳐폰은 2G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책임[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위의 사태는 통신사와 이용자의 합작품이다. 통신사를 주깁시다 통신사는 나의 원수는 매번 새로운 통신망을 출시하면서 사용자의 지갑을 뜯을 구실이새로운 명칭이 필요하였고, 매번 3G, 4G LTE 등으로 용어를 만들다보니 생긴 일이다. 또 자신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스부심에 젖어 확인하지 않고 마구 쓰고 있는 이용자의 잘못까지 합쳐져 생긴 엄청난 오해다.

피해[편집 | 원본 편집]

거의 없다
여전히 피처폰을 타의로고집중인 사람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일이고, 당신이 고급 승용차를 몰고 있는데 다른사람이 경차라고 부르는거랑 똑같은거다 이런 용어가 지속된다면 더욱더 통신사의 거지같은상술에 말려드는 것이다.

진짜 2G폰인지 구별하는 방법[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통신사가 2세대 이동통신 방식을 USIM이 필요 없는 CDMAone 기반으로 서비스하였다. 그 이후에 SK텔레콤KT는 3G 이동통신 방식을 GSM 기반의 WCDMA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USIM이 도입되었다. 그래서 SK 텔레콤이나 KT 기기 한정으로 휴대폰 뒷판을 열었을때 USIM이 있으면 3G나 LTE이고, 없다면 2G폰이라는 구별법이 있다. 더구나 KT는 2012년에 2G망을 서비스 종료했으므로 진짜 2G폰은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LG U+는 3G조차 CDMAOne 기반의 발전형 EVDO 기술을 사용하므로 USIM이 없다. LG U+의 경우는 데이터 통신 사용시 3G 아이콘이 뜨면 3G폰이라고 보면 되고, 그것이 없으면 2G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