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베트남 중부고원지방 시위

2004년 4월 10일~11일 중부고원지방 시위(Biểu tình ở Tây Nguyên 2004)는 베트남 서원 지역(닥락성, 자라이성, 닥낙성 등)에서 거주하는 소수 민족들이 들고 일어난 시위이다.

1 발단[편집]

지금은 멸망한 베트남 공화국의 영토였던 증부고원(Tây Nguyên) 지역의 소수 민족들은 프랑스의 식민 통치로 인해 기독교를 많이 믿는 편이었는데, 베트남 전쟁 이후 베트남을 통일한 베트남 공산당은 베트남 공화국과 손을 잡은 소수 민족 및 기독교 계층에 대한 탄압을 실시했다.

특히 베트남 중부 소수 민족끼리 결성한 단체 상족 조직(Tổ chức Quỹ người Thượng)의 끄소 꼭 주석은 베트남 정부의 기독교도와 소수 민족 및 전국의 베트남 인민에 대한 휴대 전화 도청과 감시, 고문 등을 비판하면서 베트남 정부와의 대립을 전개했다.

2 경과[편집]

결국 2004년 닥락성과 자라이성에서 서원 지역 소수 민족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닥락성 시위대 중 일부 급진주의자들은 각종 흉기를 휘두르며 노점상과 식당을 점거하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닥락성의 시위대는 베트남 인민공안을 파견 보내어 진압에 성공했고 자라이성도 자라이성 인민위반 주석 응우옌비하가 긴급 인력을 투입하여 간신히 진압했다.

이 시위로 총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