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광고)

전설의 광고

애플이 1984년 1월 22일 슈퍼볼 때 내놓은 매킨토시 광고로, 엄청난 방향을 일으켰다. 일단, 감독이 리들리 스콧인 걸 제외하고서라도 1984년1984를 직접 들이대면서[1] 1984를 깨부스는 매킨토시를 보여주고 있다. 광고 제작비로 90만달러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광고는 한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2] 광고는 계속해서 다른 채널들을 통해 알려졌으며, 결국 칸 영화제의 광고 부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된다. 그 후 20년이 되는 2004년 다시 이 광고를 리메이크하게 된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정보 순수화 지령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전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순수한 이데올로기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 모순된 진실을 전하는 해충들로부터 안전하게 모든 노동자들이 꽃을 필수 있습니다. 우리의 "통일된 사상"은 지구상의 어떤 함대나 군대보다도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며, 한개의 바람, 결의, 대의만이 있습니다. 우리의 적들은 자신들을 죽음으로 몰고갈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혼란으로 그들을 불태울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1984년 1월 24일, 애플은 매킨토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왜 1984(년)가 1984가 되지 않을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이 광고의 패러디는 매우 많은 편이다. 퓨처라마에서도 이 광고 패러디가 있었고, 여러 패러디 물도 많다. 대체로 전체주의와 디스토피아에 반기를 드는 것에서 주로 나타나는 편이다.

각주

  1. 여기서 나타나는 1984의 대형은 IBM이다.
  2. 1983년 12월에 아이다호 주 남부를 대상으로 방송하는 지역 방송인 KMVT에서 방송하였지만, 그해 시상식에 출품하기 위한 용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