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

144,000성경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의 숫자이다.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7:4

본문에서 인(印)을 쳤다고 하는데 이는 별도로 표시를 해 두어서 해를 입지 않게 하려는(구원을 의미) 것을 의미하며, 당연히 여기 본문에서 인(印)을 받은 사람은 구원된다는 의미.

1 해석[편집]

※주의 : 정확한 해석은 신학 전공자들끼리도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수비론의 개념에서 보면 이 숫자는 12×12000에 해당한다. 12는 첫 12이스라엘의 12개 지파(부족)을 의미하며, 다시 여기서 종교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완전수(단, 수학적 의미의 완전수는 아니다)인 12에 1000을 곱한 12000명이 1개 지파의 대표가 되어서 나온다는 의미(요한계시록 7장 5~8). 즉, 이 144000명을 문자 그대로 해석[1]을 한다고 하여도 이스라엘의 지파에서 구원받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지 인류 전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거기다 아래쪽의 성경 본문을 보면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9~17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즉,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 십원구원받을 것이라는 소리. 이렇게 보면 앞의 144000명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대표 혹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상징하는 의미, 아니면 아주 많은 사람들을 상징하는 숫자 정도로 보는 것이 무방할 것이다. 물론 일부 이단들은 그 144000명은 특별한 계급으로 구원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사이비 종교에서의 떡밥[편집]

문제는 이 숫자를 가지고 자기네 종교나 종파에 소속된 일정 인원만이 구원을 받고 휴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일종의 커트라인이라는 주장. 그리고 이 숫자 안에 들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하며[2]그러지 못하면 당연히 지옥행 혹은 이에 준하는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한다.

3 이 숫자를 사용한 창작물[편집]

4 각주

  1. 성서 해석을 하는 방법 중 가장 무식한 방법이다. 특히 요한계시록처럼 비유나 상징이 많은 문서를 이딴 방식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넌센스. 다만 사이비성을 가지는 종파들의 주장이 문자주의적 해석에 근거하였으므로 문자주의적 해석으로 반박한다.
  2. 전도를 열심히 하라거나, 기도를 열심히 하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돈을 다 가져다 바치라거나 교주를 섬기라거나... 하여간 그 종교나 종파에 이익이 되는 것을 그냥 가져다 붙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