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공포증

13 공포증은 '13'을 불길하게 생각하여 꺼리는 것으로, 서양 특히 기독교 국가에서 흔히 있다. 13까지 가지 않거나 13을 넘으면 13을 표기하지 않는 식이다. 동양에서 4를 금기시 하는 것과 유사하다.

기원은 로키설과 유다설이 있다.

  • 로키설: 초대 받지 못한 신 로키가 13번째로 잔치에 들어갔고, 로키가 발드르를 죽임으로써 라그나로크가 발발했기 때문
  • 유다설: 예수의 최후의 만찬에 13명의 사람이 있었고, 그 중 유다가 배신했기 때문
  • 이외에 완전한 12 보다 하나 크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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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