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의 멤버 권정열.

소개[편집 | 원본 편집]

10cm
그룹 정보
다른이름	십센치
나라	대한민국
장르	포크 록, 팝 록
활동기간	2010년 4월 22일 ~ 현재
소속사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레이블	포크라노스
웹사이트	10cm - 공식 웹사이트
구성원
	권정열
전구성원
	윤철종

10cm는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에 소속되어 있는 인디 밴드로, 원래 윤철종, 권정열 이렇게 2인조로 데뷔해서 오래 활동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윤철종이 탈퇴하게 되었다.^[1]

상세[편집 | 원본 편집]

현재는 이렇게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으나 원래 팀의 중심멤버였기 때문에 변함없이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본인 자체가 싱어송라이터라 작사 작곡도 본인이 하고 있다. 원래 〈아메리카노〉, 〈스타킹〉, 〈봄이 좋냐??〉처럼 병맛 감성이 담긴 노래도 많이 만들었는데, 멤버 탈퇴를 겪고 나서부턴 〈스토커〉처럼 진지한 분위기의 노래를 주로 만들고 있다. 이런 노래에선 나약한 화자의 소심한 사랑에 대한 노래가 많다.

원래는 2004년부터 해령(海靈)이란 밴드로 음악 활동을 했는데, 멤버들이 군대를 들어가는 바람에 해체되었다가 권정열과 윤철종이 다시 만나서 팀을 결성한 게 10cm였다고 한다. 멤버 둘의 키 차이가 10cm라서 10cm가 되었는데, 이 이름으로 너무 유명해지다보니 이젠 바꿀 수도 없게 되었다고.

멤버[편집 | 원본 편집]

권정열
팀에서 보컬, 퍼커션, 카주를 담당하고 있다. 2인조 당시 북 치면서 노래하던 안경 쓴 멤버가 바로 이 멤버. 보통 10cm 노래하면 딱 생각나는 독특한 목소리가 바로 권정열의 목소리다. 독특하지만 감성적인 목소리가 귀에 확 꽂히는데, 거기다 성량까지 큰 편이기도 하다. 옥상달빛의 멤버 김윤주와 결혼한 사이다.
윤철종 (탈퇴)
팀에서 기타, 하모니카, 탬버린,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었다. 음색이 권정열이 느낌 있게 부른다면 윤철종은 깔끔하게 부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