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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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Hippie)는 1960년대 미국을 포함한 서구국가에서 청년들이 기성 문화에 반항하여 일어난 하위문화를 말한다. 그들은 마약에 빠지며 평화주의를 지양하고 보헤미안 이미지(방랑자)를 갖고 있다.

1 유래와 역사[편집]

히피(Hippie)라는 용어는 1940년대 유행했던 재즈의 한 장르인 힙스터(Hipster)에서 유래한다.[1]

미국이 베트남 전쟁을 일으켰을 때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 때에 기성문화에 반항하는 반문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러한 반문화 움직임은 1967년 1월 14일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Park에서 열린 Human Be-In 축제를 계기로 히피라고 불리는 반문화 운동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를 풍미했던 히피 문화는 1973년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철수하고 지미 카터 대통령이 취임한 1970년대 후반에 학생운동의 열기가 식고, 히피 문화가 쇠퇴하게 된다. 게다가 맨슨 패밀리의 만행, 우드스톡 록 페스티벌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록스타의 사망 혹은 록그룹 해체로 인해 히피들의 이미지는 나빠지고 히피들의 공동체는 파괴 되고 말았다.

2 영향[편집]

한편 과거에 히피 문화를 향유했던 세대들 중 고학력 전문직 계층들은 과거의 중산층들에 비해 달리 여가생활과 레저에 많이 투자하는 등의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이들을 여피라고 부른다.

3 특징[편집]

전통적인 문화를 거부하고, 사회적 관습에 따른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편의에 따라 생활하려고 했다. 또한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기르고, LSD를 하거나 마리화나를 피우기도 했다.

이들은 동양 문화에 빠져 직접 인도에 여행하기도 했다. 마약에 빠지며 생기는 느낌을 표현 하기 위해 사이키델릭이 생기고 그룹들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2] 이들은 평화를 지지해 꽃과 비둘기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

4 참조[편집]

5 각주

  1. 이때 영단어 hip이 아편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2. 참고로 타이다이(tie-dye) 직물 염색 기법도 히피들에 의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