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다이라 치사키

히라다이라 치사키
比良平 ちさき
등장인물 정보
출생 14세 → 19세
성별 여성
직업 중학생 → 대학생
신체 160cm → 168cm
가족 부모
작품 정보
작품 잔잔한 내일로부터
성우 카야노 아이

히라다이라 치사키(比良平 ちさき)는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등장인물이다. 바다에 사는 중학교 2학년생. 바다 마을 4명 중에서는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마나카의 언니 같은 존재이다. 마나카와 비교해서 키가 큰 편으로 이를 신경 쓰고 있다.

소꿉친구인 히카리를 좋아하지만, 히카리가 마나카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다. 이를 츠무구가 눈치챈 일을 계기로 갯민숭달팽이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바닷가에서 변화에 대해서 말하던 중 츠무구의 말투에 정말 싫다고 화를 내기도 하지만, 점점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되어 간다.

그러나 따뜻한 눈이 내리고, 두 사람이 친해지는 것을 보고 방관자 행세를 그만 둔 카나메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리고 배끌기 전날 밤, 나미지 중학교에서 카나메가 히카리가 마나카에게 고백하게 하자 자신도 히카리에게 고백한다. 고백으로 모두의 관계가 무너지는 것을 무서워했지만 마나카를 좋아하는 히카리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전하고, 히카리도 마나카에 대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배끌기 도중 바다에 빠진 츠무구를 구하지만, 눈앞에서 카나메가 바다로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작품 캐릭터 송으로 BD 6권 특전으로 수록된 「그날 그대로(あの日のままで)」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