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타 쇼요 日向 翔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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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 |
다른이름 | 꼬마 (ちびちゃん)[1] |
출생 |
6월 21일 |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직업 | 유키가오카 중학교 배구부 주장→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 부원, 카라스노 고등학교 1학년 1반 |
신체 | 162.8cm, 51.9kg[2] |
가족 | 히나타 나츠 |
작품 정보 | |
작품 | 하이큐!! |
성우 | 무라세 아유무 (TVA), KENN (VOMIC) |
“ 나는 어떤 곳이라도 뛰겠어!! 어떤 공이라도 치겠어!!(おれはどこにだってとぶ!! どんな球だって打つ!!) “
히나타 쇼요(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배구를 좋아하고 '작은 거인'처럼 작아도 날 수 있는 팀의 에이스가 되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 카라스노 고교에 진학하였다. 순수하고 바보같은 면을 지니고 있으며, 쉽게 겁에 질리고 두려워하기도 하나 배구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강한 열정과 당당함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경기 전에는 항상 심하게 긴장하여 복통에 시달리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많다. 비록 결코 영리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한계에 부딪혔을 때 한 발 더 나아가는 추진력을 지니고 있어 경기 때마다 폭발적인 진화를 보여주곤 한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주황색 더벅머리에 갈색 눈동자. 학교에서는 카라스노 교복인 가쿠란 밑에 후드티를 받쳐 입고, 부활동 연습 때는 카라스노 고교라고 쓰인 흰색 티셔츠에 까만 반바지를 입는다.
기타 프로필[편집 | 원본 편집]
- 좋아하는 음식은 간장달걀밥이다.
- 최근 고민거리는 한 손으로 공을 잡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 공부를 해서 카라스노에 입학하기는 했으나 학업에서는 낙제를 걱정해야 할 정도의 열등생이다.
과거[편집 | 원본 편집]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카라스노 인물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 카게야마 토비오
- 유키가오카 중학교 재학 당시 친구들과 이룬 오합지졸 팀으로 대회에 나가 카게야마의 키타가와 제 1중과 시합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무참히 패했고, 시합이 끝나자마자 카게아마에게 복수할 것을 선언한다. 그러나 기대하고 들어온 카라스노 고등학교에는 카게야마의 모습이 있었고,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협력한다는 식의 억지 팀이었지만, 차츰차츰 카게야마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게 되고 마침내 괴짜 콤비가 탄생하게 된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카게야마의 파트너이자 팀의 훌륭한 미끼로 활약하고 있다.
- 츠키시마 케이
- 스가와라 코시
타교 인물과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 코즈메 켄마
- 네코마와의 연습시합을 앞두고 로드워크 중 길을 잃은 히나타와 길가에서 처음 만났다. 첫 만남부터 히나타의 옷에 작게 써져 있던 카라스노 고등학교 글씨를 알아보고 '또 보자' 라고 인사해 관찰력을 돋보였다. 연습시합 중에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히나타와 카게야마의 괴짜 속공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알아냈고, 괴짜 콤비에게 속공을 진화시키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의욕이 없는 성격인 켄마에게 히나타가 '다음 경기에는 재밌었다거나 분했다 등의 말을 하게 할거야' 라고 선언했다. 그 후로 쇼요, 켄마로 서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 이누오카 소우
- 네코마와의 연습시합 중 코즈메의 지시를 받아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히나타를 따라잡았고, 괴짜 콤비에게 속공의 진화를 이끌어내게 한 인물이다. 히나타와 같은 바보 속성으로 둘이 대화하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인간의 언어로 들리지 않는 듯 하다.
- 아오네 타카노부
- 인터하이 예선전에서 히나타의 속공을 따라잡는 끈기를 보여주며 명승부를 펼쳤다. 명대사는 '10번!'. 경기 종료 후에는 히나타의 손을 꼭 잡고 자신들의 몫도 담아 이겨달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배구[편집 | 원본 편집]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전거를 타고 상가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TV에서 방영중이던 봄고의 전국대회에서 카라스노 고교의 '작은 거인'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 배구를 하기 위해서 배구부를 창설하였으나 부원이 모이지 않아 혼자 또는 다른 부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연습하였다. 하지만 부원을 겨우 모아 참여한 중학교 첫 번째이자 마지막 공식전은 30여 분 간의 짧은 경기로 끝났고, 그 경기에서 만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복수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카라스노 고교에 진학하게 된다.
카게야마가 승리에 대한 집착이 강한 반면 히나타는 공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유키가오카 중학교 재학 당시 키타가와 제 1중과의 경기 때도 카게야마에게 단번에 공을 잘 따라붙는 스피드 있고 반응성 좋은 녀석이라는 인상을 남겼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