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노니

흐놀다의 활용[편집 | 원본 편집]

흐놀아, 흐노니, 흐노오. 뜻은 무언가를 몹시 그리면서 동경하다.

NaNa의 노래[편집 | 원본 편집]

NaNa[1]가 히토토 요(一青窈)의 모라이나키(もらい泣き)를 어레인지한 곡. 2005년 3월 발매. 원곡 모라이나키와 함께 《진월담 월희》의 주제가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아니다! 어느 매드 무비에 적절하게 쓰인 게 혼란을 불러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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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야 하루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

에헤이야 하루하루 멀어지나요

같은 하늘아래 있나요

(아직도 나 아직도나)

바보 같죠 거울안에 날보며 웃고 있죠

오늘도 시작되는 하루

지금 내모습 그댈 너무 닮아서

나도 몰래 미소뒤에 날숨기죠

(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그대 꿈을 그려요 매일같이 난

(가슴이 아파와요 눈물만이 흘러요)

차라리 그대가 모두 가져가세요 다 가져가

에헤이야 하루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헤이야아 하루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루 아래 있나요

(아직도나 아직도나)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가득 고인 우리만의 추억이 다가와요

어느새 지나가는 하루

잠이 드는 척 두눈을 감으려 하면
조금씩 희미한 그대의 모습

(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할 수 없는 나 신데렐라

(거울안에 보이는 그대와의 미래를)

이제는 그대가 모두 가져가세요 다가져가

에헤이야 하루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헤이야 하루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에헤이야 아직도 나 기다리나요

아무리 아무리 그의 눈물로도

에헤이야 하루하루 그대 때문에

거울 속에 그대 믿고 있죠

에헤이야 하루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헤이야 하루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에헤이야 하루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헤이야 하루하루 멀어지나요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각주

  1. 후쿠다 나나(福田 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