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WhoW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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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보 | |
개발 | 후후앤컴퍼니 |
종류 | 스마트폰 기반 스팸차단 App 서비스 |
출시 | 2013년 8월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iOS |
웹사이트 | www.whox2.com |
후후(WhoWho)는 2013년, 대한민국의 KT 자회사 KT CS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로 당시 114가 보유한 전화번호 자원을 활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 탄생한 결과물이다.[1]
2016년 5월 1일 KT CS가 물적분할 방식으로 설립한 ‘후후앤컴퍼니’는 스타트업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기존 후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모바일플랫폼앱으로서 고객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
주요 기능[편집 | 원본 편집]
경쟁 어플인 T전화는 SKT 유통단말에 의무탑재되는 데 반해, 후후는 KT 유통단말에 의무적으로 탑재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광고가 좀 많이 나오는 편이고, 월 1천원 구독에 가입하면 광고가 뜨지 않는다.
- 다이얼러
- 기본 통화어플로 지정할 경우 기본적인 통화기능을 제공한다. 다이얼, 주소록, 통화기록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KT 114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
- 스팸DB
- 사용자 신고,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DB 등을 조회하여 스팸번호인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하거나,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통화 후 스팸으로 의심되는 경우 스팸번호로 등록할 수 있고,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경우 해당 번호를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사용자 보호
- 파밍 등을 이용한 전화 가로채기 탐지, 피보호자의 전화로 보이스피싱 전화가 올 경우 원격으로 탐지하여 보호자에게 경고하는 기능 등이 있다.
- 순정형
- 삼성·LG 단말 중 KT 유통단말은 순정 통화어플에 후후의 스팸DB 조회 기능이 통합되어 있어, 후후를 열지 않고도 순정 통화어플에서 스팸DB 조회, 스팸 신고 등을 바로 할 수 있다.
- 아이폰의 경우 관련 설정이 개방되기 전까지는 KT회선에 한해 발신자번호표시 부가서비스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후후를 쓸 수 있었으며,[3] iOS 12부터 관련 설정이 개방되자 어플을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이선희. “신진기 대표 "후후, KT 대표 플랫폼앱으로 만들것"”, 2016년 5월 30일 작성.
- ↑ 강필주. “후후앱, '후후앤컴퍼니'로 정식 출범”, 2016년 5월 3일 작성.
- ↑ 후후 스팸알림, KT, 2020.09.3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