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 F. 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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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코 F. 후지오
藤子・F・不二雄
인물 정보
본명 후지모토 히로시 (藤本 弘(ふじもと ひろし))
출생 1933년 12월 1일
일본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사망 1996년 9월 23일 (63세)
국적 일본
직업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활동기간 1951년 ~ 1996년
웹사이트 http://fujiko-museum.com/

후지코 F. 후지오(일본어: 藤子・F・不二雄 (ふじこ・エフ・ふじお))는 아동만화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본만화가로, 대표작으로 《도라에몽》이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가 잦고 만화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에 관심이 많다보니, 초기작들을 보면 데즈카의 그림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후지코 후지오 활동과 더불어 만화 연재를 거듭할수록 본인만의 스타일로 정착했던 것이다. 실제로 데즈카를 매우 존경했고 그와 실제로 만나 스승과 제자 비슷한 사이까지 되기도 했으며, 인생 전반에서 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

철학적인 작품을 많이 그렸던 데즈카 오사무처럼[2] "인간은 무엇인가?" "무엇이 선이고 악인가?"같은 주제들을 단편작들이나 《도라에몽》의 에피소드에 많이 녹여내기도 했다. 또한 과학, SF에 관심이 많아 《도라에몽》, 《침푸이》, 《21에몬》 같은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했으며, 《미노타우르스의 접시》 같은 성인용 작품을 그려내기도 했다.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장편 도라에몽 VOL.17 노비타의 태엽도시 모험기를 그리는 도중 사망했다.
  2. 《붓다》, 《불새》, 《MW (뮤)》, 《블랙잭》 등의 작품을 예로 들 수 있고,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 역시 심오한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3. 3.0 3.1 3.2 3.3 3.4 단행본 미완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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