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페론

후안 도밍고 페론(스페인어: Juan Domingo Perón, 1895년 10월 8일 ~ 1974년 7월 1일)은 아르헨티나군인 출신 정치인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초기[편집 | 원본 편집]

페론은 1895년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남부 로케 페레스의 오두막집에서 태어났다.

장성한 페론은 1911년 군사학교에 입학했다. 졸업 후에는 장교로 복무하여 육군 대령에 이르렀다.

페론주의[편집 | 원본 편집]

1943년에 페론은 쿠데타를 시도했다. 194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자 극좌와 극우파까지 모든 사람들한테 지지를 받았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났다는 인식이 퍼졌지만,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저런 결과가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