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엔터테인먼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Hunus Entertainment
법인 정보
산업분야 방송 제작업, 연예업
창립 이영훈
2014년 7월 1일
본사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93
핵심인물 이영훈 (회장)
홍성광 (대표이사)
모회사 후너스홀딩스
웹사이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웹사이트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4년에 설립된 연예 기획사이자 드라마나 방송 제작을 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원래는 후너스라는 기업에 방송 쪽 기업이 아니었고, 원래는 1975년에 설립된 삼정화공약품상사가 원조이다. 그러다 1979년에 주식회사 후너스로 법인을 전환했고 1995년에 코스닥 상장을 했다. 같은 해에 후너스를 분할하여 지주회사인 후너스홀딩스를 설립했고, 여기가 바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모기업이다.[1] 코스닥 상장했던 후너스는 2009년에 후너스홀딩스가 매각해서 2011년에 후너스홀딩스를 기준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했고, 500억 원 상당의 매각대금으로 2014년에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것.[2]

후너스홀딩스 당시에도 《솔약국집 아들들》, 《탐나는 도다》 등의 드라마 제작으로 대박을 거두었는데, 코스닥 상장사를 매각해서 얻은 매각대금 덕에 매우 빵빵한 자금을 갖고 시작을 했다. 설립 당시에도 자본금이 30억 원이었다가 점점점점 증가해서 2018년 현재 82억 원의 자본을 갖고 있다. 이 정도 금액은 웬만한 기업들은 엄두도 못 낼 규모로, 회사 홈페이지 소개란에 당당히 등재되어 있을 정도의 액수다.

소속 연예인[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현재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 중에서 후너스가 자체 제작하여 데뷔시킨 그룹은 ELRIS 딱 하나다. 탑독로미오는 후너스에서 만든 그룹이 아니다. 탑독은 2013년에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서 조PD가 프로듀싱하여 데뷔한 그룹이었다가 2015년에 스타덤을 후너스가 인수했다. 그리고 로미오는 CT엔터테인먼트[3]라는 기획사에서 2015년에 데뷔했는데, 2016년에 후너스가 인수해서 소속 가수가 된 것. 따라서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보다 다른 회사를 인수해서 소속된 가수가 더 많은 것이다.

가수[편집 | 원본 편집]

배우[편집 | 원본 편집]

이전 소속[편집 | 원본 편집]

가수[편집 | 원본 편집]

배우[편집 | 원본 편집]

연도별 배출 아티스트[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아티스트 형태 구성원 데뷔연도 색깔 팬클럽 리더 이전 구성원
2013년 제노티 그룹 상도, 호준, 제로, 비쥬, 상원 2013년 초록 ToppKlass 상도 키도, 서궁, , 제니씨,
아톰, P군, 낙타, 한솔
2015년 로미오 그룹 승환, 윤성, 현경, 카일, 민성, 강민 2015년 검정 Juliet (줄리엣) 승환 마일로
2017년 엘리스 그룹 EJ, 벨라, 채정, 혜성, 유경, 소희, 가린 2017년 빨강 BLRIS (블리스) 소희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후너스의 회장으로 있는 이영훈 회장은 가수 김현철의 장인이다. 김현철 역시 2003년에 장인과 함께 "후너스크리에이티브"라는 기획사를 차렸는데, 2014년에 장인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차리자 혼동을 막기 위해 "Fe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Fe엔터의 지분 중 16.95%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는데, 가수가 세웠는데도 가수는 별로 없는 기획사이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