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방, 소녀

회색 방, 소녀
작품 정보
봉봉
그림 봉봉
장르 서스펜스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다음 웹툰
연재기간 2015년 7월 10일 ~ (주 1회)
웹사이트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grayroom

회색 방, 소녀》는 봉봉이 그린 웹툰이다. 다음 웹툰에서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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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편집]

주인공 '소녀'를 중심으로 한 주변 어른들의 막장스러운 환경을 그린 딥빡주의 웹툰. 첫화부터 주인공이 죽은 것으로 시작한다. 그 소녀를 조사하다가 소녀 부모님의 태도를 보고 빡친 형사가 소녀의 친구 민규에게 소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2 등장인물[편집]

소녀
주인공(?). 첫화부터 쓰레기장에 파묻혀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때 공사가 늦어진다며 신고한 인부를 구박하는 높으신 분이 압권. 담당 형사가 소녀의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부모는 아이가 죽었다는 말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엄마의 이야기에 따르면 소녀와 소녀의 오빠 도현이는 주변에 환영받지 못하고 낳은 아이로 그래도 잘 키워보려다가 점점 남자인 도현이에게만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할머니가 가장 심하게 학대한다. 중간에 엄마란 작자가 소녀에게 말을 못한다고 질책하는 부분이 있는데 소녀는 사실 성대에 문제가 있어 말을 하지 못하는 거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할머니 왈. "이게 미쳤니. 우리 도현이 의사가 되려면 학원비 얼마나 드는데 그걸 저 저능아 계집애한테 쓴다고?" 더 웃긴 건 엄마가 이 말을 듣고 납득한다. 그러다가 도현이가 사고로 죽게 되자 일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 책임을 소녀에게로 돌린다. 그리고 엄마는 소녀를 지겹다고 할머니 집에 내팽겨치고 떠난다. 이후 민규와 아저씨, 아저씨의 동생을 만나게 된다. 민규와는 달리 둘과 잘 지내지만 문제는 역시 이 아저씨란 양반. 소녀와 입술을 맞춘다(!) 당연히 댓글창은 비난이 폭주.
형사
소녀가 사망한 사건의 담당형사. 더불어 이 작품 주연 중에 거의 유일한 정상인 어른. 이야기는 이 형사가 소녀를 죽인 범인과 함께 회상하면서 진행된다. 소녀의 부모님을 만나 소녀의 주변환경이 개판인 걸 알게 된 후 소녀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소년 '민규'에게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민규
소녀의 단짝 친구. 원래 학교에서 야구부 활동을 하고 취미는 옥상에서 혼자 셜록 홈즈 읽기인 평범한 소년. 그러다가 옥상에서 울고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소녀와 대판 싸웠지만 이내 소녀와 친구가 된다. 참고로 소녀가 울고 있는 이유는 할머니가 멋대로 머리카락을 단발로 만들어서. 이후 비밀친구가 있다는 걸 기뻐하지만 소녀가 마법소녀물을 보는 데에 강제로 동참해야 했다(...). 그런데 소녀가 마법소녀 동작을 따라하다가 민규랑 키스한다(!!!) 이후 둘 사이가 흔들리다가 민규가 사과하기 위한 대작전을 세우면서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간다. 여기서 소녀의 할머니의 막장성이 제대로 발휘된다. 그러다가 '아저씨'와 그 동생이 등장하는데 소녀는 둘과 친해지지만 민규는 소녀와의 시간을 빼앗은 둘을 미워한다.
소녀의 엄마
천하의 개쌍년. 딱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딸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소녀를 비상식적으로 차별한다. 도현이가 소녀를 '하녀라고 부를정도. 소녀가 성대가 아파서 말을 못하는데 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1] 그래놓고 하는 말이 "하긴 낳아준 것 만으로 고마워해야지. 잘 먹이고 입히고 돌봐주면 되는 거 아닌가? 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는 애한테[2] 그 이상을 해줘야 하나?"' 이후 소녀의 편지를 보고 조금은 마음이 움직인 듯하나 이런 분께서 그렇게 아끼는 도현이가 죽었을 때 모든 책임을 소녀에게 떠넘긴다. 소녀가 죽었다는걸 알게되었어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9화에서 공전절후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실 도현이는 이인간이 죽였다. 소녀를 상처입혀서 보험금을 타내려다가 실수로 도현이가 죽게 된 것. 그러니까 위에 소녀와 잘해보려고 했다는 건 그냥 개구라. 이후 소녀를 데려가려는 이유를 말한다. "장애수당도 타먹고, 손가락 발가락 적당히 분질러서 보험금도 타먹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음 웹툰 역사에 길이 남을 쌍년. 그 연이와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소녀의 할머니
천하의 개쌍년2. 소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왜 태어났니를 입에 달고 살고 걸음마를 막땐 아이에게 물심부름이나 시키고 산다. 소녀가 성대 때문에 수술해야 한다고 하자 하는 말 "이게 미쳤니. 우리 도현이 의사가 되려면 학원비 얼마나 드는데 그걸 저 저능아 계집애한테 쓴다고?"는 전설로 남았다. 그러다가 도현이가 죽자 갓 초등학교 1학년쯤 된 아이에게 "왜 살아있니, 네가 죽었어야지 무슨 낮짝으로 여기 있냐"등의 주옥같은 개소리를 남발한다. 그 후 정신줄을 놔서 도현이와 소녀를 헷갈려 하며 발광을 하며 미쳐간다. 자업자득. 그러나 정신줄울 놓은 후에도 전혀 빠지지 않는 민폐를 저지른다. 일단 과거의 남아선호사상 때문에 며느리가 딸을 낳는 걸 싫어하는 할머니들을 모델로 한 듯.

3 각주

  1. 이 대사가 나오기 6컷 전에 왜 말을 못하냐고 지랄발광을 해댄 건 안 비밀.
  2. 왜 알 수 없게 됐는지 윗부분을 잘 읽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