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화장곡(일본어: 火葬曲)은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09년 2월 7일이다. 작곡가는 No.D이다. 작사와 영상은 가라쿠타 스튜디오(我楽多スタジオ)가, 일러스트는 우에노 유우진(Ueno Yuujin)이 담당했다.
영상[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壊れてゆく喜びも | 코와레테유쿠 요로코비모 | 무너져가는 기쁨도 |
やがて消える哀しみも | 야가테 키에루 카나시미모 | 머지않아 사라지는 슬픔도 |
思い描くすべてを抱いて | 오모이 에가쿠 스베테오 다이테 | 마음에 그린 모든 것을 품고 |
いま焔を闇に浮かべる | 이마 호노오오 야미니 우카베루 | 지금 불꽃을 어둠에 띄우네 |
楽譜(スコア)の焼き場はここですか? | 스코아노 야키바와 코코데스카? | 악보 화장터는 여기입니까? |
棄てられ音のないカナシイ歌が | 스테라레 오토노나이 카나시이 우타가 | 버릴 음 하나없는 슬픈 노래가 |
声を 私の声が欲しい? | 코에오 와타시노 코에가 호시이? | 목소리를 내 목소리가 필요하나요? |
尽き果て消える宿命(さだめ)だけれど | 츠키하테 키에루 사다메다케레도 | 생명이 다해 사라질 숙명이지만 |
燃え上がれ 哀しみよ | 모에아가레 카나시미요 | 불타오르라 슬픔이여 |
最期に輝かせてあげるわ | 사이고니 카가야카세테 아게루와 | 죽기 직전에 빛나게 해주겠어 |
歌われぬ 悲歌(うた)のため | 아게루와 우타우레누 우타노타메 | 불리지 못하는 슬픈 노래를 위해 |
火をくべ 荼毘(だび)に付せ | 히오쿠베 타비니후세 | 불을 지펴 화장하여라 |
きらめいては消えてゆく | 키라메이테와 키에테유쿠 | 빛을 내고 사라져가는 |
今際(いまわ)のことばの綴じ目 | 이마와노 코토바노 토지메 | 최후의 말을 모아둔 곳 |
美しく映える音景に | 우츠쿠시쿠 하에루 온-케이니 | 아름답게 빛나는 배경음에 |
あれはカゲロウ? 未来(まえ)が見えない…… | 아레와 카게로우? 마에가 미에나이…… | 저것은 아지랑이? 미래가 보이지 않아…… |
燃えては灰に消えゆくメロディ | 모에테와 하이니 키에유쿠 메로디 | 불에 타 재되어 사라져 가는 멜로디 |
新たに熱を燈されるハーモニー | 아라타니 네츠오 토모사레루 하모니 | 새로이 열로 타들어가는 하모니 |
何度も何度も繰り返す |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스 | 몇번이고 몇번이고 되풀이하는 |
私にはどんな意味があるの? | 와타시나와 돈-나 이미가 아루노? |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거니? |
「娯楽などそんなもの」 | 고라쿠나도 손-나모노 | 「게임이란건 원래 그런 거야」 |
虚しいなんて思いたくない | 무나시이난-테 오모이 타쿠나이 | 허무하다는 생각은 하기 싫은걸 |
仮初の明かりでも | 카리소메노 아카리데모 | 사소한 빛이라고 해도 |
意味など見えなくても | 이미나도 미에나쿠 테모 | 의미 같은 건 보이지 않아도 |
燃え広がる紅の | 모에 히로가루 쿠레나이노 | 불타 번지는 심홍의 |
火の手は空まで伸びる | 히노테와 소라마데 노비루 | 불길은 하늘에까지 미치네 |
私が飲み込まれる前に | 와타시가 노미코마레루 마에니 | 내가 집어삼켜지기 전에 |
新しい音をちょうだい | 아타라시이 오토오 쵸우다이 | 새로운 음악을 주렴 |
燃え尽き果てた亡骸 | 모에츠키 하테타 나키가라 | 완전히 불타버린 시체들 |
積み上げられた塵埃 | 츠미아게라레타 지은아이 | 쌓아올려진 재들 |
焼き場で歌う私の | 야키바데 우타우 와타시노 | 화장터에서 노래하는 나의 |
声の逝き場はこんなもの | 코에노 유키바와 콘-나모노 | 목소리가 갈 곳은 이런 곳이야 |
きらめいては消えてゆく | 키라메이테와 키에테유쿠 | 빛을 내고 사라져가는 |
今際(いまわ)のことばの綴じ目 | 이마와노 코토바노 토지메 | 최후의 말을 모아둔 곳 |
美しく響く音景は | 우츠쿠시쿠 히비쿠 온-케이와 | 아름답게 빛나는 배경음에 |
すべてカゲロウ? 何も聞こえない…… | 스베테카게로우? 나니모 키코에나이…… | 모두 아지랑이? 무엇도 들리지 않아…… |
壊れてゆく哀しみも | 코와레테유쿠 카나시미모 | 무너져 가는 기쁨도 |
やがて消える喜びも | 야가테키에루 요로코비모 | 머지 않아 사라지는 슬픔도 |
思い描くすべてを抱いて | 오모이 에가쿠 스베테오 다이테 | 마음에 그린 모든 것을 품고 |
いま焔の海に溶け逝く | 이마 호노오노 우미니 토케유쿠 | 지금 불의 바다에서 녹아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