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곡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화장곡(일본어: 火葬曲)은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2009년 2월 7일이다. 작곡가는 No.D이다. 작사와 영상은 가라쿠타 스튜디오(我楽多スタジオ)가, 일러스트는 우에노 유우진(Ueno Yuujin)이 담당했다.

2013년 9월 13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했다.

영상[편집 | 원본 편집]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壊れてゆく喜びも 코와레테유쿠 요로코비모 무너져가는 기쁨도
やがて消える哀しみも 야가테 키에루 카나시미모 머지않아 사라지는 슬픔도
思い描くすべてを抱いて 오모이 에가쿠 스베테오 다이테 마음에 그린 모든 것을 품고
いま焔を闇に浮かべる 이마 호노오오 야미니 우카베루 지금 불꽃을 어둠에 띄우네

楽譜(スコア)の焼き場はここですか? 스코아노 야키바와 코코데스카? 악보 화장터는 여기입니까?
棄てられ音のないカナシイ歌が 스테라레 오토노나이 카나시이 우타가 버릴 음 하나없는 슬픈 노래가
声を 私の声が欲しい? 코에오 와타시노 코에가 호시이? 목소리를 내 목소리가 필요하나요?
尽き果て消える宿命(さだめ)だけれど 츠키하테 키에루 사다메다케레도 생명이 다해 사라질 숙명이지만

燃え上がれ 哀しみよ 모에아가레 카나시미요 불타오르라 슬픔이여
最期に輝かせてあげるわ 사이고니 카가야카세테 아게루와 죽기 직전에 빛나게 해주겠어
歌われぬ 悲歌(うた)のため 아게루와 우타우레누 우타노타메 불리지 못하는 슬픈 노래를 위해
火をくべ 荼毘(だび)に付せ 히오쿠베 타비니후세 불을 지펴 화장하여라

きらめいては消えてゆく 키라메이테와 키에테유쿠 빛을 내고 사라져가는
今際(いまわ)のことばの綴じ目 이마와노 코토바노 토지메 최후의 말을 모아둔 곳
美しく映える音景に 우츠쿠시쿠 하에루 온-케이니 아름답게 빛나는 배경음에
あれはカゲロウ? 未来(まえ)が見えない…… 아레와 카게로우? 마에가 미에나이…… 저것은 아지랑이? 미래가 보이지 않아……

燃えては灰に消えゆくメロディ 모에테와 하이니 키에유쿠 메로디 불에 타 재되어 사라져 가는 멜로디
新たに熱を燈されるハーモニー 아라타니 네츠오 토모사레루 하모니 새로이 열로 타들어가는 하모니
何度も何度も繰り返す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스 몇번이고 몇번이고 되풀이하는
私にはどんな意味があるの? 와타시나와 돈-나 이미가 아루노? 나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거니?

「娯楽などそんなもの」 고라쿠나도 손-나모노 「게임이란건 원래 그런 거야」
虚しいなんて思いたくない 무나시이난-테 오모이 타쿠나이 허무하다는 생각은 하기 싫은걸
仮初の明かりでも 카리소메노 아카리데모 사소한 빛이라고 해도
意味など見えなくても 이미나도 미에나쿠 테모 의미 같은 건 보이지 않아도

燃え広がる紅の 모에 히로가루 쿠레나이노 불타 번지는 심홍의
火の手は空まで伸びる 히노테와 소라마데 노비루 불길은 하늘에까지 미치네
私が飲み込まれる前に 와타시가 노미코마레루 마에니 내가 집어삼켜지기 전에
新しい音をちょうだい 아타라시이 오토오 쵸우다이 새로운 음악을 주렴

燃え尽き果てた亡骸 모에츠키 하테타 나키가라 완전히 불타버린 시체들
積み上げられた塵埃 츠미아게라레타 지은아이 쌓아올려진 재들
焼き場で歌う私の 야키바데 우타우 와타시노 화장터에서 노래하는 나의
声の逝き場はこんなもの 코에노 유키바와 콘-나모노 목소리가 갈 곳은 이런 곳이야

きらめいては消えてゆく 키라메이테와 키에테유쿠 빛을 내고 사라져가는
今際(いまわ)のことばの綴じ目 이마와노 코토바노 토지메 최후의 말을 모아둔 곳
美しく響く音景は 우츠쿠시쿠 히비쿠 온-케이와 아름답게 빛나는 배경음에
すべてカゲロウ? 何も聞こえない…… 스베테카게로우? 나니모 키코에나이…… 모두 아지랑이? 무엇도 들리지 않아……

壊れてゆく哀しみも 코와레테유쿠 카나시미모 무너져 가는 기쁨도
やがて消える喜びも 야가테키에루 요로코비모 머지 않아 사라지는 슬픔도
思い描くすべてを抱いて 오모이 에가쿠 스베테오 다이테 마음에 그린 모든 것을 품고
いま焔の海に溶け逝く 이마 호노오노 우미니 토케유쿠 지금 불의 바다에서 녹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