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트래시

화이트 트래시(White trash)는 주로 영미권에서 쓰이는 워딩으로 백인 빈민(Poor white)에 대한 멸칭이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현대에는 SJW 내지 리버럴들이나 일부 우월감 느끼는 백인 중상류층 등이 백인 빈민들이 극우적(인종차별적)이고 공화당 찍는다고 비하하기 위해 쓰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오히려 일반 백인들이 빈민 백인들을 흑인노예 취급하며 멸시한 명백히 백인우월주의를 내포한 단어이다.

특히 푸어 화이트 라는 단어의 뜻에도 가난한 백인이라는 뜻이 있지만 '너네는 유색인종처럼 게으르고 못돼서 이렇게 사는거야' 라는 게 어렴풋이 내포되어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건 과거 미국에서 백인들 중 차별을 받았던 백인계들에 빗대어 말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결론[편집 | 원본 편집]

고로 당연히 정치적 올바름에 반하는 인종차별, 빈민혐오 워딩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