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음악에서 화음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더 좋게 쓸 수 있을까 하는 연구. 혹은 그 연구를 구성하는 이론.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이론이라고 하니 왠지 막 자유로운 음악의 적같이 보이는가? 그렇지 않다. 음악 이론은 '어? 이거 좋은데?' 를 뭉쳐놓은 거다.

현대 음악은 조성음악이 지배하고 있다. 당연히 화음을 잘 쓰는 것은 좋은 음악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오죽하면 기타도 처음 배울 때 코드를 치려고 하지 않는가? 고전음악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사용법을 개발하고 있는 분야다.

근데 화학이 아니라 화학이라고 하는 건 있어 보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코드 하나를 화음(Chord)이라고 하고, 여러 코드들을 시간 순으로 배열한 걸 화성(Harmony)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악의 3요소가 화음이 아닌 화성인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