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없을
붉을


권력
아닐

열흘 가는 붉은 꽃이 없다는 말로, 권불십년이라는 말과 같이 쓰인다.

1[편집]

한 철의 외관의 화려함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말로, 특히 권력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혹은 권불십년이라는 말만 사용하여, "아무리 권력이 좋아도 그 권력은 오래 가지 않는다"고 말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결국 독재자에게 잘 들어맞는 말로써, 독재자가 쇠락하거나 재차 반역이 일어나거나 독재자가 사망하면 독재자를 물고 빨았던 사람들의 권력은 깨지게 되어 있다. 바로 그것을 들어 경고하는 말로 쓰인다.

대한민국 현대사에도 적용되는 말로, 당의 정치색이 비슷할지는 몰라도 대통령의 색이 저마다 달랐기에 그에 따라 권력을 쥐는 사람들은 다 달랐다. 결국 10년도 아닌 5년도 못 채우고 권력이 깨진 셈이다. 물론, 정치인들만 보고 말하자면 그렇고 각종 기관까지 넓혀보자면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이 곳곳에 숨어 있긴 하다.

관촌수필에 화무십일이라는, 이 성어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따온 소설이 있다.

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