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 종암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과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경계인 담터사거리까지 연결되는 도로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월곡 - 화랑대 구간이 이 도로와 일치하게 연결되어 있다. 명칭은 도로 인근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인 화랑대에서 유래
성북구 구간[편집 | 원본 편집]
종암사거리부터 중랑천 월릉교까지의 구간. 북부간선도로가 이 도로 바로 위를 정확하게 지나간다.
노원구 구간[편집 | 원본 편집]
노원구 구간이라지만 태릉입구역 사거리 부근 구간의 경우 이 도로가 사실상 노원구와 중랑구 사이의 경계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실제 경계선은 도로 바로 옆의 묵동천에 해당) 동쪽 끝부분의 경우 담터사거리에서 구리시 불암로와 금강로로 바로 직결되며 이 중 금강로는 서울 동북지역과 구리, 포천, 가평 방향으로 연결되는 교통로에 해당한다.
도로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주요 간선도로 접속[편집 | 원본 편집]
- 동부간선도로 : 월릉 분기점을 통해 연결
- 북부간선도로 : 상월곡 IC, 월릉 분기점, 묵동 IC를 통해 연결
- 3번 국도 : 태릉입구역 사거리에서 교차. 여담으로 3번 국도는 이 부근에서 동일로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인근 교육기관[편집 | 원본 편집]
교통시설[편집 | 원본 편집]
기타 시설물[편집 | 원본 편집]
상습정체구간[편집 | 원본 편집]
- 화랑대역 사거리 - 화랑고가차도 구간 : 일단 기본적으로 출퇴근 시간대가 아니어도 석계역 인근 화랑로 구간은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석계역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워낙에 많은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 시설물들이 인근을 지나는 관계로 교통신호가 복잡하고 위빙현상이 빈번하게 벌어져서 꽤 긴 구간에 이어지는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거기에 출퇴근시간대가 되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쪽에서 진출입하는 차량, 동일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뒤섞이면서 꽤 긴 구간에 이어지는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편
상습정체구간이 화랑로 구간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