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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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6 |
노선 | 경춘선 |
관할 | 한국철도공사 |
개업일 | 1939년 7월 20일 |
폐지일 | 2010년 12월 21일 |
코드 | 254 |
승강장 | 1면 2선 |
문화재 정보 | |
종목 | 등록문화재(등록명: 서울 구 화랑대역) |
지정일 | 2006년 12월 4일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폐역으로 과거 구 경춘선의 간이역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던 역이다. 명칭은 인근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인 화랑대에서 유래하였으며 처음 개역 당시에는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었다.
폐역 이후[편집 | 원본 편집]
경춘선 이설과 동시에 폐역이되면서 역사가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기간이 있다. 이 기간 중 일부 개념없는 철싸대가 화랑대역의 명판이나 물건 등을 도둑질하기도 하는 등 방치된 폐역의 수난을 그대로 겪었던 것. 이런 이유로 화랑대역 역사 내부 자체는 평시 개방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다만 노원구에서 추진하는 경춘선 철길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역사와 역 구내 전체가 철도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주변이 단장되면서 여타의 폐역과 달리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 역사 건물도 내부 리모델링을 거친 후 일반에 재공개 할 예정이다.